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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장로, 청장년삼남연회연합회 제31대 회장 취임청장년 연회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 보여준 행사···정경수 권사 제30회 회장으로 격려 속에 이임
김형준 기자 | 승인 2020.01.13 00:07
청장년선교회삼남연회연합회는 1월 12일 제30/31대 회장 이·취임 및 임원 결단예배를 드렸다. 사진은 31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창호 장로가 연회연합회기를 인수받고 힘차게 흔들고 모습.
인사하고 있는 박창호 회장 내외
예배를 마치고 참석한 내외빈들의 기념 촬영 모습

청장년선교회삼남연회연합회는 1월 12일 제30대, 31대, 회장 이취임 및 임원 결단예배를 큰나무교회(김승규 목사)에서 개최하고, 새로운 회장을 중심으로 삼남연회를 위해, 청장년선교회를 위해 하나되기로 결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창호 장로(큰나무교회)가 제31대 회장으로 취임하고, 정경수 권사(대구중앙교회)가 제30대 회장으로 이임했다.

박창호 장로는 취임사에서 자랑하겠다고 하며 자신이 다니고 있는 큰나무교회와 청장년선교회 회원과 지방회장들 그리고 가족들과 하나님을 자랑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이들을 자랑하는 자리에서 물러서지 않도록 도움을 달라”며 빌립보서 4장 4절부터 7절까지 읽고는 “이 말씀으로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취임 각오를 밝혔다.

빌립보서 4:4~7절은 다음과 같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1년 동안 감리교회에서 가장 힘들다고 하는 지역에서 연합회 회장으로 수고한 정경수 권사는 현재 이 자리에 서 있는 게 하나님의 은혜이고, 회장직을 감당할 수 있게 격려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그러면서 “청장년선교회가 조직되지 않은 지방들이 없게 하겠다는 공약을 지키지 못해서 아쉽다”라며 “하지만 삼남연회를 돌아다니다 보니 젊은 세대와 대화하고 우리가 노력하면 그들이 교회에 머물 수 있겠구나는 희망을 보았다. 차기 회장님이 잘 해 주셔서 젊은 청년들이 교회에 머물 수 있게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복과 평강을 주기를 원하시는 분이시기에, 임원들에게 복과 평강을 주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이임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청장년선교회삼남연회연합회 임원들은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해 나가기로 ‘임원 결단’을 했다. 또 청장년선교 선언문을 통해 선교적 입장을 밝히며 웨슬리의 복음주의적 신앙과 경건한 삶을 따르는 후예로써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선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취임식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는 삼남연회 김종복 감독이 ‘이런 지도력’(여호수아 14:6~12)이라는 제목으로 갈렙의 지도력을 소개했다. 김 감독은 갈렙의 성품에 대해 4가지 특징을 꼽았다. 첫째 이름도 빛도 없이 모세의 지도력에 동조하면서 약속을 믿었던 믿음의 사람이었고, 둘째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며 담대함을 가진 지도자였고, 셋째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하나님과 모세를 신뢰한 인물이었다. 김 감독은 “갈렙과 같은 든든한 지도력이 있었기에 이 지도력을 통해 후대 사사를 주셨다”며 “청장년선교회 회장과 임원들도 좋은 믿음의 전통을 후대에게 전달하면서 삼남연회가 든든하고 건강한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청장년선교회 연합회기를 이임 회장에게 받아서 신임 회장에게 전달해서, 연회의 정식 기구인 청장년선교회의 발전과 전통 계승에 연회차원에서 함께 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었다. 아울러 김 감독은 1년 동안 수고한 정경수 권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한편 정경수 권사는 박창호 신임 회장에게 회장에게 내려오는 배지를 전달했고, 박창호 신임 회장은 감사의 마음으로 새로운 배지를 달아주었다. 그리고 행사 참석자들은 꽃다발과 선물을 준비해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양영모 장로를 비롯해 몇몇의 임원들이 참석했고, 삼남연회 평신도 연합회 회장들도 참석해 신임 회장의 취임에 축하하고, 이임하는 회장에 대해서는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양영모 장로는 격려사에서 이임하는 정경수 회장의 노고를 기렸고, 박창호 신임 회장에게는  어려운 직분을 맡아 힘든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에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큰나무교회에서 더욱 힘을 실어주고 후원을 아끼지 말아 달라”며 당부하고, “삼남연회 평신도 단체장들께서도 격려와 기도로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달라”고 고개를 숙였다.

남선교회삼남연회연합회 회장인 임경엽 장로도 교회에서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박창호 회장은 삼남연회를 위해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리더십을 갖고 공인으로 활동하며 마칠 때 칭찬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임원들과 협의하며 소통하여 아름다운 청장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선교회삼남연회연합회 회장인 강정혜 권사도 축사에서 데살로니가전서의 문구를 인용하며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청장년선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말하며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이 말씀대로 하면 청장년선교회가 형통하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어 박노해 시인의 ‘3단’이라는 시를 읽어주었다.

물건을 살 때면/3단을 생각한다/단순한 것 단단한 것 단아한 것
일을 할 때면/3단을 생각한다/단순하게 단단하게 단아하게
사람을 볼 때면/3단을 생각한다/단순한가 단단한가 단아한가

장로회삼남연회연합회 회장인 서형욱 장로는 정경수 이임 회장이 매우 열정적으로 일을 해 나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박창호 신임 회장에 대해서는 “삼남연회가 가장 변방이고 열악해서 가장 선교가 약하다고 한다”며 “그러나 삼남연회가 작지만 강한 연회로 성장해서 지역사회에 빛이 되도록 하는 귀한 청장년선교회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교회학교삼남연회연합회 회장인 하옥산 장로는 교회학교 연합회 회장답게 청장년선교회와 교회학교를 같이 놓고 설명하며 축사했다. 하 장로는 “천국의 소망을 이루는 교회학교, 청장년선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청장년선교회가 꿈과 희망이 되어야 우리 다음 세대가 희망이 있는 것처럼 우리 모두가 청장년선교회를 도와야 한다. 나 역시 기도하며 돕겠다”라고 말했다. 또 하옥산 장로는 청장년선교회삼남연회 역대회장협의회 회장으로서 박창호 취임 회장에게 격려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감리사와 목회자들도 이날 행사에 참석해서 청장년선교회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행사를 알리고 있는 현수막
내외빈을 맞이하고 있는 박창호 신임 회장(사진 왼쪽) 내외
큰나무교회 찬양팀
함께 찬양하고 있는 박창호 장로 내외
함께 찬양하고 있는 정경수 권사 내외
개회 예배 사회를 맡은 기획부회장 이유신 집사
예배 중
예배 중인 박창호 장로 내외
예배 중인 정경수 권사 내외
행사에 참석한 평신도 단체장들. 사진 왼쪽부터 장로회 서형욱 장로, 교회학교 하옥산 장로, 남선교회 임경엽 장로.
같이 예배 드리고 있는 김종복 감독
기도하고 있는 운영부회장 윤상규 권사
성경봉독 중인 사업부회장 최주환 집사
특별찬양하고 있는 큰나무교회 할렐루야찬양대
특별찬양하고 있는 큰나무교회 할렐루야찬양대
말씀을 전하고 있는 삼남연회 김종복 감독
봉헌 찬양하고 있는 지방회장 및 임원
봉헌 기도하고 있는 회계 이은효 집사
청장년선교선언문 낭독. 앞 쪽이 조직부회장 서봉균 권사
청장년선교선언문 낭독 모습
청장년선교회기 인계
청장년선교회기 인계
정경수 이임 회장(사진 오른쪽)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는 김종복 감독
이임사를 하고 있는 정경수 권사
정경수 이임 회장 내외가 신임 회장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는 모습
배지 인계
이임 회장에게 새로운 배지를 전달하는 모습
인사하고 있는 박창호 신임 회장 내외
취임사를 하고 있는 박창호 신임 회장
축하 꽃다발 전달식
꽃다발을 받고 인사하고 있는 박창호 회장 내외
격려사를 하고 있는 양영모 장로(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양영모 전국 회장과 기념 촬영
축사하고 있는 임경엽 장로(남선교회 회장)
축사하고 있는 강정혜 권사(여선교회 회장)
축사하고 있는 서형욱 장로(장로회 회장)
축사하고 있는 하옥산 장로(청장년선교회삼남연회 역대회장협의회 회장 및 교회학교 회장)
역대회장협의회 이름으로 격려금을 지원하는 모습
인사하고 있는 신임 회장 및 이임 회장 부인들
내빈 소개하고 있는 박창호 회장
광고하고 있는 총무 박성근 장로
예배 마지막 찬송 중
축도하고 있는 창원서지방 여남구 감리사
예배 마치고 기념 촬영 중
취임 회장 및 이임 회장 내외의 기념 촬영
청장년선교회 전국 임원들과의 기념 촬영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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