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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 평신도 지도자 위한 장로연수교육 개최신천장로 OT도 겸해, 평신도 지도자 교육 강화
김형준 기자 | 승인 2019.11.12 17:55
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은 지난 9일 장로연수교육 및 신천장로 OT를 개최했다. 사진은 장로 연수 교육 중
인사말하고 있는 조찬웅 장로
장로 연수 교육 중
연수 중 진지하게 강의를 듣고 있는 참가자들.

평신도에게는 지도자격인 장로들을 위한 연수가 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회장 조찬웅 장로) 주관으로 지난 11월 9일 광림교회 사회봉사관 컨벤션A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연수는 신천장로에 대한 OT도 겸해서 신앙인의 지도자로서의 소양을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장로연수교육 및 신천 장로 OT는 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의 주요 행사로 자리잡아, 장로들의 단합과 리더 소양을 배양하는데 매우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행사를 개최한 조찬웅 회장은 “평신도들의 리더인 장로님께서 이 시간을 통해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정에서나 사회에서 교회에서 성실한 장로로서 살아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약 250여명의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교육은 매우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신천장로의 감리교회 장정 이해’(조병철 목사: 감리회본부 행정기획실 역사전산부장), 개회 예배(말씀 최현규 감독), 주제 강연(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담임 목사), 특강(김동진 회장 :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특강(이홍규 목사 : 큰믿음유신교회), 폐회예배로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감리교회의 장로로서, 리더로서 지식과 감동을 배울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노트와 펜으로 꼼꼼하게 강의 내용을 메모하며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열정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와 감리회 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인 최창환 장로도 각각 격려사와 축사로 축하해 주었다. 장 장로는 “장로가 양무리의 본으로서 진정으로 존경받는 장로가 된다면 한국교회가 다시 부흥하고 행복한 교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변화와 혁신의 리더가 되어서 목회자의 동역자가 되며,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장로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최창환 장로는 “장로의 정체성을 정확히 가지고 장로회라는 조직 속에서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며 “한 마음 한 뜻으로 교회와 감리교단을 섬길 때 교회가 발전하고, 더 진보한다”고 하나됨을 강조했다. 

강의한 조병철 목사는 감리교회의 역사와 함께 감리교회의 행정 조직, 의회 구성 등을 소개하고, 교리와 장정을 통해서 감리교인이 지향하는 사명 등을 전했다.

최현규 감독은 ‘섬김의 리더십’(행 20:17~24)이라는 제목에서, 말씀의 본문은 장로학의 요체이며, 그 핵심은 섬김에 있다고 설명했다. 최 감독은 그런데 “섬김은 예수를 중심으로 살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하고, 성령에 매여 있어야 가능하다”며 “아울러 겸손과 눈물이 있어야 섬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석 목사는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빌 4:9)는 제목으로 리더십에 대해 꼼꼼하게 설명하며 폭넓은 지식을 제공했다. 김 목사는 장로는 “다른 사람이 사명을 갖고 움직이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자신을 다스릴 수 있는 사람이어야 다른 사람으로부터 리더십과 신뢰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김동진 회장은 헐버트기념사업회 회장답게 ‘헐버트 박사의 한국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강의했다. 헐버트 박사는 안중근 의사로부터도 “한국인이라면 잊어서는 안 되는 인물”이라고 지칭받았을 정도로 한국 근대사와 독립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다. 헐버트 박사는 독립운동만이 아니라, 친일적인 미국에 대해 한국과의 신의를 저버린 점을 비판했고, 위대한 한글과 한국 문화에 대해 한국인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연구하고 이를 서양인들에게 소개하기도 했다. 김 회장은 “헐버트 박사는 기독교 정신을 바르게 실천한 참 크리스천”이었다며 “헐버트 박사를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후손들이 더욱 나오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특히 최근 자신이 펴낸 책 「헐버트의 꿈 조선은 피어나리!(Homer B. Hulbert: Joseon Must Blossom!)」을 기증하기도 했다.

이홍규 목사는 ‘브리스가와 아굴라처럼’(룸 16:3~4)이라는 제목으로 목숨까지 내놓을 정도로 섬김의 모습을 보여 모든 교회로부터 감사함을 받은 ‘브리스가, 아굴라’의 통해 장로들의 리더십을 소개했다. 이 목사는 “좋은 장로 이전에 좋은 성도가 되어야 한다”며 “좋은 성도가 되려면 영적 구심력와 영적 소통력, 영적 공감력을 갖고 죄인이었던 모습을 기억하며 부채의식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폐회 예배에서는 서울남연회 이상훈 총무가 ‘내 백성을 위로하라’(사 40:1)이라는 제목으로, 교회에서 성도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주는 장로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끝>

 

개회 예배 사회를 맡은 준비위원장 김형문 장로
조용한 기도 시간
개회 예배 중
개회 예배 중
개회 예배 중. 사진은 내빈들 사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 역대 회장 백관옥 장로, 직전 회장 김현용 장로,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 감리회 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 최창환 장로, 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 조찬웅 장로
개회 예배 중
기도하고 있는 정명남 장로(양천지방 사회평신도부 총무)
기도하고 있는 참가자들
기도하고 있는 참가자들
성경봉독하고 있는 지영복 장로(양천지방 회장)
말씀을 전하고 있는 서울남연회 최현규 감독
개회 예배 중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조찬웅 회장
격려사를 하고 있는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
축사하고 있는 감리회 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 최창환 장로
광고하고 있는 총무 정택필 장로
축도하고 있는 송파지방 최영호 감리사
개회 예배 마치고 기념촬영 중
주제 강연 사회를 맡은 이안수 장로(강남지방 회장)
기도하고 있는 이상용 장로(강남지방 사회평신도부 총무)
주제 강연 강의하고 있는 김정석 목사
특강 모습
특강 모습
특강 모습
특강 모습
특강 모습
특강 모습
특강 모습
인사하고 있는 감리사들
축도하고 있는 김정석 목사
특강 사회를 맡은 김승호 장로(강서동지방 회장)
긷하고 있는 이강정 장로(강서동지방 사회평신도부 총무)
강의하고 있는 김동진 회장
특강 사회를 맡은 양기철 장로(관악서지방 회장)
기도 중인 박순종 장로(관악서지방 사회평신도부 총무)
성경봉독 중인 박영철 장로(관악서지방 총무)
강의 중인 이홍규 목사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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