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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평신도국, 태풍 피해 강릉지역 복구위한 성금 모금감리교회 50억원 & 성도 가정 총 30억원 피해···동탄시온교회 700만원 기탁 등 온정 시작
김형준 기자 | 승인 2019.10.23 09:16
임원교회 진입로 다리가 완파된 모습
마암교회 지붕 싱글이 들떠서 날아간 모습
주택이 침수된 모습

지난 10월 초 발생한 제18회 태풍 미탁으로 인해 큰 피해를 본 강릉 지역의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에 온정의 손길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감리교회 피해 현황은 10월 22일 현재 약 100여개의 교회의 지붕과 종탑 파손 그리고 침수의 피해로 교구와 집기가 망실되는 등 약 5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안타까운 것은 태풍 피해를 당한 대부분의 교회가 미자립교회. 따라서 자립으로 복구하기가 힘든 상황이라 많은 감리교회와 성도들의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

또한 감리교인 70여 가정에서도 논과 밭 그리고 하우스 등이 매몰되고 가옥이 침수되는 등 약 30억원의 피해가 접수되었다.

이러한 사정을 알고 동탄시온교회(담임 하근수 목사)가 지난 10월 11일 700만원을 감리회 본부 사회평신도국에 기탁해, 교회와 교인들이 힘들 때마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저않던 감리교회의 전통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회평신도국에서는 "태풍피해 교회를 돕기 위한 성금을 모금 중에 있으니 교회와 성도들의 많은 참여바란다"면서 "도와주고 싶은 교회를 지정하는 지정기탁도 가능하다. 본부 사회평신도국을 경유하여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모금 계좌와 담당자는 아래와 같다.

* 모금계좌 : 농협 1277-17-001041 기독교대한감리회
* 문의 : ☎02-399-4347 선철규 부장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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