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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서울연회, 전남 영광 지역에서 복음 전도호남 지역 교회 도우며 전도 활동···순교지 방문 등도 병행
김형준 기자 | 승인 2019.10.07 12:43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는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전남 영광 지역에서 전도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한 가정집에 방문한 모습.
법성제일교회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회장 이천만 장로)가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호남선교연회 소속 교회들을 방문, 함께 전도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거행했다.

이천만 장로는 "이 전도활동을 통해 지방에서 힘겹게 사역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고, 이 땅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복음이 전해지길 기도한다"라고 소망을 밝혔다.

이번 방문지는 영광반석교회(담임 이병기 목사)와 법성제일교회(담임 경의창 목사)였으며 각각의 교회에서 예배와 함께 지역에 2인 1조로 전도 활동도 같이 벌이고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장로회 회원과 부부는 첫날 영광반석교회에서 전도 사역을 한 후, 6.25 한국전쟁 때 예수님을 끝까지 부인하지 않아 북한 공산당으로부터 바닷가에 수장 당함으로써 순교 당한 순교지인 염산교회에 방문하며 신앙의 바른 길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순교 당한 성도들은 무려 77명이나 된다. 북한 공산당은 이들을 돌에 묶어 수장시켰다. 복원된 염산교회에는 교회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사진과 함께 순교한 77명의 명단, 바다에 수장시키는 데 사용한 순교 돌덩어리들이 보관되어 있었다.

이날 방문자들은 영광 칠산타워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바닷가를 관람하고, 전남의 명 드라이브 코스 중 하나인 백수해안도로를 타고 법성제일교회에 방문했다.

저녁 식사를 한 후에 교회 근처 법성포지역에서 숙박을 한 후에 법성제일교회에서 아침 기도회를 가졌고, 아침 식사 후에 법성제일교회 주변에서 전도활동을 펼쳤다.

점심 시간 후에는 영광군 홍농읍에 있는 한빛원자력본부 홍보관에 들려서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곳에서 전기의 발견과 전력을 생산하는 다양한 발전 방식, 신재생에너지의 종류 및 현황, 또 원자력 발전의 원리와 안정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발전 체험관, 원자력 모형 등을 관람하며 계획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참가자들은 "이번 여행을 통해 복음 전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더구나 아름다운 우리 나라와 우리 대한민국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함께 보면서 더욱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끝>

* 사진은 주최 측에서 제공한 것입니다.

영광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이천만 회장(사진 오른쪽)
영광교회에서 소감을 전하고 있는 이천만 회장
예배 드리고 있는 모습
법성제일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는 이천만 회장(사진 오른쪽)
법성제일교회에서 전도에 앞서 기도하는 장면
염산교회에 방문해 기념촬영
이번 전도 여행에 발이 되어준 대광교회 버스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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