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오피니언 박기창 목사의 삶 이야기
‘마의 북회귀선 23도 27분’을 돌파하라박기창 목사 칼럼
김형준 기자 | 승인 2019.09.30 10:34
박기창 목사

“삶의 시나리오에서 실패와 좌절은 당연히 등장하는 장면이다. 그렇다면 방법은 단 하나, 용감하게 맞서고, 문제를 해결해서 실패로부터 다시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다.” 이 말은 ‘우리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 받는 미국의 팀 페리스Tim Ferriss가 한 말이다.

페리스는 “목표를 이루는데 실패하는 것은 용기가 부족하거나 용기를 잃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용감하다는 사실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이미 몇 걸음 내딛어 뒤돌아 갈 수 없을 때나 땅이 꺼지는 기분이 들 때마다. ‘당신이 얼마나 용감한 사람인지’를 떠올리라.”고 주문한다. 어떤 환경에서든 ‘나는 해낼 수 있다’는 용기가 있다면 이 용기가 불가능을 가능으로, 할 수 없다를 할 수 있다로 바꿔놓는 환경의 지배자가 된다.

용기勇氣란 “씩씩하고 굳센 기운이요, 사물을 겁내지 않는 기개氣槪”다. 용기를 ‘courage'란 단어를 쓴다. 이는 ’담력, 배짱‘이란 의미가 있다. 어떤 일에 맞서 용기가 필요할 때는 담력과 배짱으로 맞서 나가야 한다. 1970년대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大 심리학자 스탠리 래치먼은 낙하산부대 병사들을 대상으로 용기의 본질을 규명했다. 하늘에서 뛰어내릴 때 세 집단으로 나뉘었는데 첫 집단은 공포를 느끼지 않는 병사요, 두 번째 집단은 겁에 질려 내리지 못한 병사들이요, 세 번째 집단은 두 번째 집단처럼 공포를 느꼈지만 두려움을 극복하고 낙하를 감행한 집단이었다.

래치먼은 말한다. 여기 용기 있는 병사는 ‘공포를 체험함에도 이를 극복하고 행동에 옮기는 병사’라고.....<마음의 지도에서> 겁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누구에게나 삶에서 때로는 두려움을, 때로는 공포마저 느껴질 때가 있지 않는가! 좌절감이 용기를 빼앗아 가려고 온 몸에 힘이 빠지게 한다. 그러나 참 용기의 사람은 현실을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박차고 일어나려고 혼신을 다하며 찾아온 현실에 맞서 나간다.

세계 역사를 보면 1418년 포르투갈 탐험대들이 아프리카 서해안을 탐사하고 있었는데 이들에게 돈을 대준 사람이 엔히크 왕자다. 그런데 엔히크 왕자는 인도의 향신료를 구하기 위해서 인도의 뱃길을 찾겠다는 열망으로 가득 차 인도양 항로를 개척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리고 멀리 동방에 기독교를 전파하기 위하여 목숨을 건 항해를 지휘 한다. 항해하는 여정에 당시 ‘마의 북회귀선 23도27분 지점’이 있는데 이는 천길 낭떠러지로 더 이상 누구도 항해할 수 없다고 믿었다. 그러나 엔히크의 탐험대는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항해한 나머지 1434년 ‘마의 23도 27분’을 돌파하고 통과하는 세기의 길을 열었다.<통 세계사 2에서>

이로써 포르투갈은 부富를 창출한다. 인간사에는 누구나 삶의 길에 ‘마의 23도 27분’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이 ‘마의 북회귀선’을 통과하여 부富를 창출할 수 있는 사람은 죽기를 각오하는 용기의 사람만이 통과할 수 있다. 당신은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Mark Twain의 말을 마음에 새겨라. “용기란 두려움에 대한 저항이며 우세다.”란 말을....여기 ‘우세’란 말을 ‘mastery'라는 단어로 번역했다. ’지배력, 정복‘이란 의미가 있다. 두려움을 지배하고 정복하는 자가 용기의 사람이다.

구약 성경 에스더에 보면  포로생활을 하다가 바사(페르시아)에 남아 있던 유다 백성들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바사에 하만이란 장수가 유다 백성을 멸하고자 하는 음모를 꾸몄다. 이때 유다 사람으로 왕후가 된 에스더는 왕의 부름이 없으면 누구도 왕 앞에 나설 수 없었으나 삼촌 모르드개의 말에 따라 에스더 4장 16절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If I must die for doing it, I will die”라는 목숨 건 용기를 보였다. 마침내 에스더의 용기는 음모를 꾸민 하만을 죽게 했고 유대 백성들을 살려냈다.

위 영문에 ‘must'는 ’...해야 한다, 할 필요가 있다,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의미가 있는데 이는 죽어야 한다면, 죽어야 할 필요가 있다면, 죽지 않으면 안 된다면 죽겠다는 일사각오一死覺悟의 뜻을 내포하는 단어다. 이런 각오 앞에 두려울 것은 없으리라. 막혔던 것들은 열리리라. 미국의 사회사업가 헬렌 켈러Helen keller는 말한다. “신神은 용기 있는 사람을 결코 버리지 않는다.”고....

용기로 맞선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도저히 불가능하게 보여 의욕을 잃어버릴 때도 찾아온다. 그러나 앞에서 팀 페리스Tim Ferriss의 말처럼 고비를 딛고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 환경이 나를 ‘정의定義’ 하도록 해서는 안 된다. 즉 환경에 지배를 받는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이다. 당신은 환경의 지배자가 돼야 한다. 감당키 어려운 환경을 딛고 용기로써 일어서야 한다. 때로 당신은 해야 할 말을 하지 못하는 용기 없는 영원한 구경꾼이 되지 말라.

때로는 바르게 말할 수 있는 용기 있는 참여자가 되라. 95세의 응답자를 대상으로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다르게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를 물었다.<인생 단어 중에서> 세 가지 내용을 공통으로 꼽았다. 첫째는 생각을 더 많이 할 것이다. 둘째는 위험 부담을 더 많이 감수하고 모험심을 더 발휘할 것이다. 셋째는 죽고 나서도 계속해서 살아갈 유산을 남길 것이다.(발자취를 남기겠다는 뜻이다) 여기 세 가지 중 두 번째를 주목하라.

‘모험심’이다. 이는 좀 더 용기 있는 삶을 원했다는 반증이다. 소심하지 않고 좀 더 적극적으로, 때로는 과감한 모험을 감수하는 투지鬪志의 사람으로 살기를 원했다. 당신은 지금 행여 ‘마의 북회귀선 23도 27분 지점’에 서 있는가?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돌파하라. 당신이 하고자 하는 그 무엇에 걸림돌이 있는가? 걸림돌을 디딤돌로 삼아 가고자 하는 길을 향해 용기로써 나아가라. 헬렌 켈러는 “신은 용기 있는 사람을 버리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당신이 환경의 지배자의 모습을 잃지 않는다면 당신은 삶의 길에 후회 없는 승리자로 살아가게  되리라.

                 (박 기창 목사 세상과의 소통)
J.S.G & 聖化아카데미 원장 박 기창 목사

■ 聖化아카데미 영성 축제 프로그램 안내
  총 주제: 얻어진 구원을 완성하라.(살전5:23)
         Working out your own salvation
◆첫째날, 저녁(엡 2:8)
주제: 창조와 타락 & 구원
부제: 영 & 구원( 1 )
 ◆둘째날, 새벽(엡 2:8)
주제: 구원의 길과 대상 & 탈락
부제: 영 & 구원( 2  )
◆둘째날, 저녁(빌2:12)
주제: 구원의 완성과 聖化 & 상급
부제: 혼 & 구원( 1 )
◆셋째날, 새벽(빌2:12)
주제: 성령 충만과 사랑
부제: 혼 & 구원( 2 )
◆셋째날, 저녁(딤후4:18)
주제: 죽음 그리고 재림과 부활 & 왕국 건설
부제: 몸 & 구원( 1 )
◆넷째날, 주일 낯 예배(딤후4:18)
주제: 신.구약 폐막사(Epilogue)
부제: 몸 & 구원( 2 )

※ 연락처: 010-7599-3391= 위 프로그램은 일반 & 웨슬리 신학을 중심한 구원론을 집대성한 메시지로 특별히 감리교도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목) 저녁부터~ 주일 낮 예배까지.

강사 프로필
#. 목원대학 신학과 졸업
#. 서울 감리교 신학대학 본 대학원 졸업(윤리학 전공)
#. Philippine Christian University U.T.S 졸업(목회학 박사)
 <우수 논문상 수상. 19th of March 1994>
#. 45년 목회(은퇴: 서울연회 소속)
#. 서울남연회 부흥전도단 단장 역임
#. 감리회 부흥단장 역임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제27대 대표회장 역임
#. J.S.G &聖化아카데미 원장(현)
#. 뉴 - 사피엔스 아카데미New - Sapiens Acadamy 대표(현)
저서
#. 행함으로 믿음을 보이라.(야고보서 풀이)
#. 오직 믿음으로만(Note 갈라디아서 풀이)
#. 그리스도 안에 거하라.(Note 에베소서 풀이)
#. 하나님과 인간을 위한 중보(Note 골로새서 풀이)
#. 책임적 인간과 공동체 의식
#. 삶의 전환점이 될 칼럼 55(칼럼 제1집)
#. 웨슬리안을 위한 ‘어게인, Wesley &구원론 핵심정리’(12 주간 평신도 양      육 교재 출간)
#. 인문학 칼럼 240여편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저작권자 © 감리교평신도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형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편번호)10909 파주시 송학길 61-10 108동 201호  |  대표전화 : 010-3910-6420
등록번호 : 경기, 아 51393  |   등록연월일 2015년 10월 7일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형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형준
E-mail : ccancanj@gmail.com
Copyright © 2019 감리교평신도신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