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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하나된 중앙연회 평신도 수련회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주최···한 몸 이룬 행사
김형준 기자 | 승인 2019.09.02 00:45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는 지난 24일 이천중앙교회에서 제18회 평신도수련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개최 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한 모습
대회장인 김용철 장로
개회 예배 성찬식 중
개회 예배 중
개회 예배 중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평신도’(엡3:18)

남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회장 김용철 장로)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주제를 중심으로 제18회 평신도 수련회를 지난 8월 24일 이천중앙교회(김종필 목사)에서 개최했다.

남선교회 주최로 열리는 평신도 수련회는 매년 한차례 열리고 평신도의 영적 각성을 깨우며 감리교인으로서 정체성을 확고하게 할 뿐만 아니라, 시대상에 맞는 영성을 제시해 하나되는 그리스도인을 만드는데 일조해 왔다.

연합회 회장이자 대회장인 김용철 장로는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중앙연회가 사랑으로 하나되고 기도와 말씀으로 새롭게 무장되어 개교회는 물론 각 지방화 연회가 부흥하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며 남선교회의 목표를 새롭게 일깨웠다.

대회장 인사말하고 있는 김용철 회장

하루 동안 진행된 수련회는 개회 예배와 주제 강연, 영성훈련, 특강, 폐회 예배 순서대로 진행했다. 개회 예배에서는 김종현 감독이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마 22:34~40)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강연에서는 대원교회 임학순 목사가 ‘교회의 본질’(고전 13:1~8)이라는 제목으로, 영성훈련에서는 이천중앙교회 김종필 목사가 ‘예수님과 행복한 동행하는 삶’(눅 24:49)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에서는 협성대 홍순원 교수가 ‘청지기 리더십과 그리스도인의 사명’(고후 5:18~20)이라는 제목으로, 폐회 예배에서는 하늘샘교회 한종우 목사가 ‘어둠은 별빛이 된다’(창 39:1~6)는 제목으로 매시간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를 전해주었다.

선교활동을 위해 남선교회는 수련회를 통해서 비전교회 지원금 5백만원, 감독정책사업지원금 5백만원을 후원하며 연회 부흥에 일조했다.

또 각 순서마다 이천중앙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이끌었고, 이외에도 중앙연회 사모찬양단의 특별찬송(개회 예배), 이천중앙교회 빛과소금선교단의 헌금 찬양(개회 예배), 바이올리스트 유혜원 청년(주제 강연), 고영구 원로장로의 색소폰 연주(영성훈련), 여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임원의 특별찬양(특강)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찬양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평신도 단체장들의 격려사와 축사도 줄이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유재성 장로,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가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했고, 연회 내의 평신도 단체장들도 각 순서를 맡아 행사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

■ 개회 예배

준비위원장 김광기 장로가 사회를 맡은 개회 예배는 대회장 김용철 장로의 개회 선언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부대회장 황은석 장로가 기도를, 광주동지방회장 김흥태 장로가 성경봉독을, 중앙연회 김종현 감독이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수련회의 주제인 ‘사랑’에 대해서 말씀을 전했다.

김종현 감독은 “한 율법사의 고약한 질문에 대해 예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을 사랑하는 것이 큰 계명이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은 내 중심의 신앙에서 타인 중심의 신앙으로 바뀌어야 한다는 방향을 정해주신 것”이라며, “우리의 신앙은 이기적인 신앙에서 이타적인 신앙으로 살아가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선한 싸움을 해야 한다”고 의미를 짚어주었다.

김 감독은 또 “우리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엄청난 복을 받았기에, 우리를 통해 이 복이 타인에게 흘러가도록 해야 한다”며 “우리의 관심은 어떻게 하나님을 위해서 이웃을 위해서 살아낼 것인가 하는 싸움에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종현 감독

말씀을 마치고 영적 교재의 성찬식을 거행했다. 각 감리사들의 보좌 속에 예수님의 몸과 피를 나누어 먹음으로써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확인하고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성찬 이후 특송이 이어지며 봉헌을 드렸고, 축하 인사가 있었다.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유재성 장로는 “세상에는 희망이 없다고 하지만, 오직 그리스도인에게는 기도할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희망이 있다”며 “수련회를 통해서 기도로 응답받고, 연약한 부분들이 치유받으며 경건과 능력의 모습도 삶의 자리에서 받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는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님의 충만함을 받은 것처럼 이 수련회에서 성령의 기름 부음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줄로 믿는다”며 “주제의 말씀처럼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그 사랑의 충만한 자리까지 나아가는 수련회가 되시길 소망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개회 예배는 중앙연회 직전 감독인 이광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말씀

<주제 강연>
임학순 목사
제목 교회의 본질(고전 13:1~8)

주제 강연 중인 임학순 목사

이 목사는 사랑장이라고 하는 고린도전서 13장의 말씀을 가지고 교회의 본질을 설명했다.
1절부터 3절까지에서 중요한 말은 ‘사랑이 없으면’이라는 말로, 그 모든 것이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즉 우리가 사는 가정과 교회, 이 사회에서는 사랑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아래 구절은 사랑의 속성을 말하고 있다.

‘오래 참음’이라는 말은 사랑이 감정이 아니라 이성을 가지고 끝까지 참아내는 것을 의미한다. ‘온유하다’는 자리를 먼저 양보하고, 상대방을 먼저 보듬어주며, 시장에서 콩나물 가격을 깍지 않고, 먼저 인사하는 것과 같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다. ‘시기하지 않는다’는 말은 사랑이 결코 소유욕이 아님을 의미하고, ‘자랑하지 않는다’는 말은 겸손을 뜻하며 ‘무례히 행치 않는다’는 말은 예의를 갖추고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임 목사는 “상대방을 말로 존대하면 존경스럽게 된다. 가정에서 아내를 존중하며 사랑하는 것은 그 한 사례”라며 “다른 사람을 무시하면서 하나님 사랑을 전할 수 없다. 결코 사랑의 이름으로 폭언이나 폭력을 행하지 말라”고 말씀을 전했다.

<영성 훈련>
김종필 목사
제목 : 능력이 입혀질 때까지(눅 24:49)

영성훈련 강의 중인 김종필 목사

김종필 목사는 예수님을 만날 때까지 기도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본문의 눅 24:49은 행1:4과 같은 말씀으로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 따라 오직 ‘기도’에 힘썼다는 기록이다.
김 목사는 “지금 우리는 영적으로 도전이 거센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한 때에 기도가 없으면 인간의 지혜와 경험으로 기막힌 방법을 낼지라도 마지막까지 견딜 수 있는 내적인 파워가 없다”며 “무엇보다 기도하기를 먼저 해야 한다. 기도하면 성령과 능력이 입혀지고 영적 통찰력, 말의 한마디에 영향력을 갖게 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기도하며 과연 이뤄질까 고민한다. 이에 대해 김 목사는 “기다리는 시간은 기도의 시간”이라며 “마음으로 간절히 예배 전까지 기다리며 기도하는 시간이 우리를 풍성하게 한다”고 응답까지의 기다림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그러면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 소돔과 고모라를 두고 아브라함이 끈질기게 요구했던 것처럼, 끝까지 기도하며 승부수를 띄울 필요가 있다. 김 목사는 소돔과 고모라는 의인 10명이 없어서 멸망한 게 아니라, 그들을 위해 끝까지 기도하는 한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도는 응답받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기도하다 보니까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라며 “예수님을 만날 때까지(능력이 입혀질 때까지)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된다면, 통찰력 등을 주셔서 난국을 돌파할 수 있게 한다.”고 기도의 원리와 힘에 대해 말했다.


<특강>
홍순원 교수
제목 : 청지기 리더십과 그리스도인의 사명(고후 5:18~20)

강의하고 있는 홍순원 교수

홍순원 교수는 남다른 깨달음을 전하며 소유의식을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교수는 자신이 얼마전 죽었다가 살아났다면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한 사람만이 이 현실이 헛되다는 것을 깨닫는다”라며 “영원한 나라의 입장에서 보면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의 세계가 사실은 일장춘몽과 다름이 없다”고 깨달음을 주었다.

홍 교수는 “어떻게 하면 잘 죽을까? 어떻게 하면 두려워하지 않고 죽을까?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보람 있게 살까?라고 고민하며 죽음을 넘어서서 그 나라를 바라보는 사람들만이 잘 사는 사람”이라며 “우리는 죽음을 통해서 꿈에서 깨어나는 것이며, 그 세계로 떠나는 순간이 죽음의 순간이 된다”고 하여, 이 땅의 삶에 많은 가치가 없음을 이야기했다. 

여기에서 소유는 내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욕심으로, 가장 큰 죄악이라고 말했다. 홍 교수는 “진정한 감사는 조건에 갖춰져 있어서 하는 게 아니라 소유한 것이 없어도 하는 것이며, 주실 때 감사하면 가져가실 때 원망하게 된다”며 “하바국 선지자가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하나님을 기뻐한다는 고백은 소유가 없을 때 하나님을 만난 것”이라고 소유로 인해 감사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설명했다.

그리고 청지기 의식은 하나님이 중심인 의식이고 소유 의식은 사탄이 원하는 것으로, 홍 교수는 “가지려고 하면 더 공허하고 채워지지 않고, 마음의 공허함은 비울 때 채워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이 생명과 자녀도, 시간도 맡겨 주신 것으로 우리의 소유물이 아니다”라며,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매우 소중함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했다.

<폐회 예배>
한종우 목사
제목 : 어둠은 별빛이 된다(창 39:1~6)

말씀을 전하고 있는 한종우 목사

한 목사는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은 빛을 준비해 주신다는 사실을 일깨웠다.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요셉이다. 요셉은 매우 어두운 과정을 거쳤지만, 그것 때문에 하나님을 제대로 만났다. 하나님은 그 어두움을 통해 그를 세웠고, 빛이 되게 하셨다.

한 목사는 “다른 사람보다 더 힘들 게 된 것은 아픔이 아니라 사명 때문”이라며 “나의 나 된 것은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기도하고 관계를 승화시키면 놀라운 축복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 관계를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요셉은 관계를 승화시키기 위해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받아들이고 하나님 앞에 감사했고, 두 번째로 하나님이 하셨다는 생각으로 다른 이들을 용서했으며, 세 번째로 형제들을 잘 섬겼다.

한 목사는 “하나님이 보내심을 수용하고 감사하고 용서하고 잘 섬겨서 인생을 역전시켜라”라고 하며, “그러면 여러분의 어둠이 별빛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으로 보는 평신도 수련회

내빈을 맞이하고 있는 김용철 회장
예배가 시작되기 전 기념촬영하고 있는 김용철 회장(사진 왼쪽)과 준비위원장 김광기 장로
내빈들과의 기념촬영
개회 예배 전의 모습
개회 예배 전의 모습
개회 예배 전. 찬양단
개회 예배 전. 찬양단
개회 예배 전 찬양하고 있는 참가자들
기수단과 임사자들의 입장
기수단과 임사자들의 입장
기수단과 임사자들의 입장
기수단의 입장. 장로회중앙연회연합회 회장 이상국 장로(사진 오른쪽)와 총무 이귀용 장로
기수단의 입장. 여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회장 박미숙 장로(사진 오른쪽)
기수단의 입장. 청장년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회장 조기곤 권사(사진 오른쪽)
각 지방의 기수단 입장
각 지방의 기수단 입장
개회 선언하고 있는 김용철 장로
개회 예배 사회를 맡은 준비위원장 김광기 장로
개회 예배 중
개회 예배 중
개회 예배 중
기도하고 있는 부대회장 황은석 장로
기도 중인 평신도 단체장. 사진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유재성 장로, 김용철 회장
성경봉독하고 있는 광주동지방회장 김흥태 장로
특별찬송하고 있는 중앙연회 사모찬양단
특별찬송하고 있는 중앙연회 사모찬양단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종현 감독
기도하고 있는 참가자들
기도하고 있는 참가자들
기도하고 있는 참가자들
기도하고 있는 참가자들
기도하고 있는 참가자들
기도하고 있는 참가자들
기도하고 있는 김종현 감독
성찬식 중
성찬식 중
성찬식 중
성찬식 중
성찬식 중
성찬식 중
성찬식 중
성찬식 중
성찬식 중
성찬식 중
성찬식 중
성찬식 중
봉헌 기도하고 있는 대회 회계 정용희 장로
봉헌 특송하는 빛과소금선교단(이천중앙교회)
대회장 인사말하고 있는 김용철 회장
격려사하는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유재성 장로
축사하고 있는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
후원금 전달식
후원금 전달식
수련회에 참가한 고령의 성도들에게 선물을 제공하는 장면
광고하고 있는 총무 연규철 장로
개회 예배 장면
축도하고 있는 이광석 목사
축도 중
기념 촬영 중
주제 강연 중인 임학순 목사
예찬선교단의 찬양
영성훈련 사회를 맡은 이천북지방회장 이종로 장로
기도 중인 부대회장 이문성 장로
성경봉독하고 있는 성남지방회장 박동섭 장로
특별찬양하고 있는 고영구 원로 장로
특별찬양하고 있는 고영구 원로 장로
영성훈련 강의 중인 김종필 목사
축도 중인 김종필 목사
특강 사회를 맡은 여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회장 박미숙 장로
기도 중인 청장년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회장 조기곤 권사
기도 중인 참가자
기도 중인 참가자
기도 중인 참가자
기도 중인 참가자
성경봉독하고 있는 여선교회중앙연회연합회 총무 장옥이 권사
특별찬양하고 있는 여선교회 연합회 임원
강의하고 있는 홍순원 교수
폐회 예배 사회를 맡은 구리지방 회장 서영재 장로
기도하고 있는 부대회장 이승휘 장로
성경봉독하고 있는 부대회장 이경전 장로
말씀을 전하고 있는 한종우 목사
말씀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말씀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말씀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말씀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말씀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말씀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
축도하고 있는 한종우 목사
지방회장들에게 시상 중
지방회장들에게 시상 중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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