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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여선교회, 한목소리로 “NO아베” 외쳐여선교회전국연합회, 경제자주권을 침해하는 아베 규탄
김형준 기자 | 승인 2019.08.28 18:03
일본 아베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여선교회 회원들
기도하고 있는 여선교회 회원들


나라의 위기 때마다 일어선 여선교회전국연합회가 이번에는 한국 경제를 침해하는 아베 정권을 규탄하고,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결의를 다졌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백삼현 장로)는 지난 8월 26일 여선교회관에서 ‘나라와 민족, 여선교회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하고 참석자들이 마음을 모아 한 목소리로 국가위기 극복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드렸다. 특별히 이날 기도회에는 자주 경제권을 침해하는 아베 정권을 규탄하고, 불매운동에 참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번 기도회는 동부연회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약 600여명의 회원들이 함께하는 뜨거운 기도의 자리가 되었다. 기도회에 모인 회원들은 지난 7월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시작된 한일간의 관계악화를 걱정하며 목소리를 모아 ▲ 강제징용피해자 배상판결로 시작된 일본의 경제 제재가 조속히 해결되기 위해 ▲ 세계 강대국들의 이권경쟁에서 사면초가에 몰리고 있는 대한민국을 위해 ▲ 대통령을 중심으로 보수진보를 넘어선 한마음 한뜻의 국난극복의 지혜를 구하기 위해라는 주제로 함께 기도했다.
 
참석한 모든 회원들은 ‘NO아베’ 손피켓을 들고 ▲ 일본의 경제제재가 종식되기까지 일본에 가지 않고, 일본물건도 사지 않는다. ▲ 경제자주권을 침해하는 아베의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 강제징용 개인청구권을 인정하고 판결에 따라 조속히 배상하라 ▲ 위안부 피해자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특별기도회를 이끈 백삼현 회장은 “대한민국이 아플 때마다 기도로 부르짖는 여선교회원들이 있기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함께 할 것이며, 우리가 구할 것은 기도뿐이다”라고 기도하기를 주문하였다. 더불어 현재 감리회가 처해있는 어려운 상황과 여선교회의 안식관 건축 추진을 위하여 함께 기도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하였다.

한편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측에서는 건축 중인 안식관 새 이름을 짓는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오는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당선자에게는 제주도 왕복항공권(2인), 호텔 1박 숙박권(조식 포함)이 주어진다(아래 포스터 참조).

(사진은 행사 주최 측에서 제공)

설교하고 있는 횡성교회 양명환 목사
기도하고 있는 회원들
규탄대회를 하고 있는 회원들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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