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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서울남연회연합회, 광복 74주년 기념 ‘통일 기도회’ 개최탈북민 출신 강철호 목사 “북한 복음 전도가 한국 교회 사명” 설교
김형준 기자 | 승인 2019.08.14 13:30
청장년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는 8월 13일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영등포지방 창대교회에서 통일기도회와 화요기도회를 겸해서 가졌다. 사진은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있는 회원들.

74주년이 되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청장년선교회 회원들이 "대한민국 만세"를 외쳤다. 그리고 남북 통일과 복음 전도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청장년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회장 김도현 권사)는 13일 창대교회(안성민 목사)에서 화요기도회를 겸해 8·15 통일기도회를 같이 치렀다.

이날 행사 말미에 청장년선교회 회원들과 가족 등은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민국 만세를 불렀고, 탈북민으로서 감리교회 목사인 강철호 목사(서울남연회 새터교회)를 초빙해 통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하나님 말씀을 들었다.

또 이들은 8.15평화통일주일 남북(북남)교회 공동기도문을 낭독하며 하나님을 향해 평화 통일을 염원했다. 청장년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가 주관하는 기도회는 매달 한번씩 비전교회를 순회하며 지방회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이곳에서 예배와 기도회와 함께 비전교회에 약간의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4월에는 양천지방 제3한사랑교회, 5월에는 관악서지방 하늘영광교회, 7월에는 강서지방 뉴송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열린 장소인 창대교회는 청장년선교회가 기술봉사로 리모델링한 곳이라서 더욱 감명 깊었다. 예배 드린 장소도 예배당이 아니라 지하 카페였으며, 이 카페는 24시간 개방해서 오고가는 마을 주민들이 저렴한 값에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날 찬양과 기도 인도는 윤태식 전도사가 이끌었고, 청장년선교회 회원들은 윤 전도사의 인도에 따라 대한민국과 평화통일을 위해, 청장년선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통일기도회는 이명남 집사(영등포지방 청장년선교회 회장)가 사회를 맡았다. 구로지방 회장인 임영택 집사는 '민족 공동체 회복을 위해', 관악서지방 회장 이오희 집사는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 대표기도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한울림남성선교합창단(단장 김형준 권사)이 특송을, 대림교회 엠마오중창단이 헌금송을 맡았다. 한울림남성선교합창단은 매번 화요기도회에서 특송을 담당하며 함께 기도했고, 비전교회를 위해 후원금을 작게나마 마련해 비전교회를 도와왔다.

강철호 목사는 시편 126:1~6을 본문으로 '이 민족의 회복을 준비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 목사는 자신이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 머물러 있을 때 말씀을 전해 듣고 변한 과정을 설명하면서, 우리는 북한 주민에게 복음을 전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목사는 "한국 교회가 세계 선교에 힘을 쓰고 있지만, 북한 동포의 아픔을 외면한 선교는 방향이 맞지 않다"면서 "북한에 복음이 들어가며 수많은 사람들이 변화되는 역사가 분명히 있다. 힘들지만 이 사실을 믿고 복음 전하는 일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왜 지금 북한 주민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 하면, 북한 주민이 배고프고 고통을 받을 때 오히려 복음을 더 잘 받아들이게 되고, 통일 이후에 배부르고 부족한 것이 없으면 오히려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강 목사는 "북한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는 바로 청장년선교회에게 희망이 있다"며 "청장년선교회가 통일과 북한 복음 전도에 사명을 갖고 부흥에 힘써 주기 바란다"라고 말씀을 마쳤다.

영등포지방 감리사인 김갑성 목사가 예배를 마치고 참가자들을 위해 축도했고, 축도를 마친 후에는 준비한 태극기를 들고 함께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며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찬양과 기도시간
기도하고 있는 김도현 회장
기도하고 있는 회원들
기도하고 있는 회원들
기도하고 있는 회원들
찬양인도하고 있는 윤태식 전도사
기도하고 있는 회원들
사회를 맡은 이명남 집사
기도하고 있는 임영택 집사
기도하고 있는 이오희 집사
말씀을 전하고 있는 강철호 목사
헌금 특송하고 있는 엠마오중창단
헌금 기도하고 있는 신수진 집사
인사말을 전하고 있는 김도현 회장
축도하고 있는 김갑성 목사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있는 참석자들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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