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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드리는 감격의 성전 봉헌 예배전곡교회...기공예배 후 10년만에 예배
김형준 기자 | 승인 2019.07.08 15:35
전곡교회는 지난 6월 봉헌감사예배를 드렸다. 사진은 봉헌 예배를 마치고 기념 촬영한 모습

전곡교회(박진구 목사/중앙연회 연천지방)가 기공 예배를 드린지 10년만에 감격스러운 성전 봉헌 예배를 드렸다.

전곡교회는 지난 7월 6일 봉헌감사예배를 드리고 전곡교회가 하나님의 전으로,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집으로, 성례를 행하는 집으로, 그리스도를 배우는 집으로, 성도가 교제하는 집으로 하나님께 봉헌했다.

이날 공사보고를 한 이진수 장로는 그동안 교회를 지으면서 있었던 일들을 보고하면서 감격에 젖어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전곡교회는 무려 93년이 된 역사를 지니고 있다(1923년 시작).

그런 전곡교회가 현재 위치(경기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91-15)로 이전을 실행할 수 있게 된 것은 1996년 김봉식 장로가 1천평을 기증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여기에 교회가 1055평을 매입해 총 2055평으로 건축을 시작할 기반을 마련했다(2018년에는 500평을 매입해 총 2555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있다).

박진구 담임목사

2009년 7월 2일 건축허가를 받아, 그해 7월 19일 기공예배를 드리고 2010년 5월 30일에 입당예배를, 2019년 4월 15일에는 130평 정도의 본당 증축, 2019년 7월 6일에 드디어 봉헌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본당 건축물은 지하 1층에 지상 3층으로(연면적 4,356㎡) 대예배실, 소예배실을 비롯해 사무실, 식당 등이 들어서 있다(총 대지면적 8,415㎡). 그리고 2015년 12월에는 주민들과 교인들의 휴식 공간인 플로리안 카페도 세워, 봉사 활동이나 전시회 등으로 주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봉헌 예배에는 전곡교회 역대 담임인 김영선 목사, 박종소 목사, 이종성 목사도 참석해 감격을 나눴다. 또 전명구 감독회장과 이정원 목사(중앙연회 6대 감독), 현 중앙연회 감독인 김종현 감독, 김성원 국회의원 등도 참석해 봉헌 예배를 축하했다.

전명구 감독회장은 ‘항상 여기 있으리라’(대하 7:11~18)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전 감독회장은 본문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성전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께 제사하는 장소이고, 하나님을 만나는 장소이고, 하나님이 임재하는 장소이며, 하나님의 마음과 눈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라며 “우리가 성전을 봉헌함으로써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부르짖는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축복을 받게 된다”고 봉헌의 의미를 부여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전명구 감독회장

또 교회는 “하나님이 계시는 현 주소”라면서 “교회는 예배 장소일 뿐만 아니라 교회를 통해 사람들이 치유받고, 훌륭한 인물들이 탄생하는 등 지역 사회에도 공헌한다”고 사회에 대한 교회의 유익성도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 감독회장은 교회 봉헌 후에도 “교회를 지은 후에는 악을 멀리하고 더욱 성실과 겸허함으로 낮아져야 한다”며 “보이는 성전만큼 보이지 않는 곳이 더욱 아름다워져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로서 살아가며 전곡교회를 통해 승리하는 역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격려하는 말씀을 전했다.

중앙연회 김종현 감독은 봉헌 예식을 직접 집례했고, 봉헌을 위임받아 전곡교회가 하나님께 드려졌음을 선포했다. 전곡교회 성도들과 참가자들은 봉헌교독을 통해 이 집을 거룩하신 하나님의 전으로 드린다고 고백하고, 전곡교회가 하나님의 전으로, 만민이 기도하는 집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집으로, 성례를 행하는 집으로, 그리스도를 배우는 집으로, 성도가 교제하는 집으로 드려 성실한 성도로 신앙생활에 힘쓰겠다고 각오했다.

중앙연회 제6대 감독이었던 이정원 목사는 “교회가 어렵다고 하는 이때에 날로 성정해 가는 전곡교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난 것으로 믿을 수밖에 없다”며 “겉만이 아니라 박진구 목사님과 모든 성도들의 심령 속에 충만해서 성령의 사람으로 큰 역사를 일으키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협성대학교 총동문회장인 유병용 목사도 축사를 통해서 “하나님은 아무나 사람을 쓰지 않고 자신의 마음에 합한 자와 일을 하신다”며 성전 봉헌이 하나님의 일임을 밝히고, “성전 봉헌하기까지 힘쓰고 애쓴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상급이 기다리고 있으니 그 상급을 바라고 끝까지 충성을 다하시고, 여러분의 앞길에도 놀라운 일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 부흥단장인 이길윤 목사는 “교회 건축이 이뤄지기까지 눈물과 정성이 얼마나 많았을까를 생각하며 진심으로 봉헌 예배를 축하한다”며 “여러분의 기도와 헌신이 열매가 되어서 더 큰 축복과 은혜가 넘쳐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중앙연회 협성동문회장인 우종태 목사도 교회 봉헌을 축하하면서, “사도행전이 역사가 이뤄가져 가며, 복음 전도의 역사가 채워져 가길 바란다”고 강렬한 인사를 남겼다.

경기 동두천시연천군 지역의 김성원 국회의원은 “전곡교회의 성전 봉헌이 교인들만이 아니라 연천군민도 함께 축복받는 날이길 바란다”며 “앞으로의 100년도 주님의 은혜와 축복을 누리는 좋은 길만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진구 담임 목사는 환영사에서 “이 지역이 결코 가까운 곳이 아니라 정말 먼 곳인데도 저희 교회 봉헌을 축하해 주기 위해 오신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함께 축복해 주신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더욱 축복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며 감격해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곡교회 남성4중창으로 예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전곡교회 남성4중창으로 예배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
봉헌 예배 사회를 맡은 박진구 담임 목사
봉헌 예배 모습
봉헌 예배 모습
봉헌 예배 모습
기도하고 있는 이락재 감리사(연천지방)
찬양하고 있는 전곡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찬양하고 있는 전곡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말씀을 전하고 있는 전명구 감독회장
봉헌 찬양하고 있는 전곡교회 찬양단
봉헌 기도하고 있는 박진구 목사
봉헌 예식을 집례하고 있는 김종현 감독
공사 보고하고 있는 이진수 장로
봉헌 예식을 지켜보고 있는 박진구 목사와 전명구 감독회장
봉헌 위임식(위임식하고 있는 관리부장 김승호 장로-등을 보이고 있는 이)
봉헌 위임
봉헌 교독하고 있는 모습
봉헌 선언하고 있는 김종현 감독
봉헌 선언에 박수치고 있는 박진구 목사와 전명구 감독회장 외 참석자들
중앙연회 김종현 감독(사진 왼쪽)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는 박진구 목사
중앙연회 김종현 감독(사진 왼쪽)으로부터 공로패를 받고 있는 박진구 목사
박진구 목사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임 담임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는 모습
박진구 목사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임 담임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는 모습
박진구 목사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임 담임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는 모습
박진구 목사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임 담임 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는 모습
축사하고 있는 이정원 목사
축사하고 있는 유병용 목사
축사하고 있는 이길용 목사
축사하고 있는 우종태 목사
축사하고 있는 김성원 국회의원(집사)
환영사를 하고 있는 박진구 목사
광고하고 있는 양은석 장로
축도하고 있는 김종현 감독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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