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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선 장로, 제15대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 취임“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각오 다져
김형준 기자 | 승인 2019.04.14 23:57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는 지난 4월 7일 문래동교회에서 회장 이취임 및 2ㅔ15대 임원결단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진은 취임사를 하고 있는 안병선 취임 회장
연합회기를 받고 힘차게 흔들고 있는 안병선 취임 회장
모든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이취임 회장 내외

안병선 장로(문래동교회)가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제1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안병선 장로는 취임사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겸손히 섬기겠다”고 말했다.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는 지난 4월 7일 문래동교회(담임 배신봉 목사)에서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 이·취임 및 제15대 임원결단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라는 주제 아래 하나 되어 충성을 다하겠다고 결단했다.

안병선 장로는 취임사에서 먼저 “어느 누구보다도 부족함이 많은 제가 이번에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이기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개인의 명예보다는 교회의 명예가 높아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일을 위하여 헌신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주님의 나라 선교로 이루어가는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 해 주시고 도와주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안병선 취임 회장

이임한 이종수 장로는 “임기 내내 기적과 같은 하나님이 도우심과 은혜가 있었음을 고백한다. 또 여러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감당하기 어려웠다”고 자신의 임기 기간을 평가했다. 특히 작년에 열렸던 평신도수련회는 전국을 강타한 태풍에도 2천여명이 모여 은혜와 화합의 장이 되었다. 이종수 장로는 “세상 사람들은 수련회를 할 수 없다고 했지만 하나님은 비껴가게 하셨다”면서 “50년 동안 교회 활동을 하면서 시무한 감동보다 더 큰 감동으로 응답하셨다. 태풍으로 인해 진실한 기도를 했더니 응답하셔서 태풍이 물러가게 했다.”고 경험을 전했다. 이종수 장로는 이외에도 대마도 선교와 파키스탄 선교, 시골 비전교회 선교 등을 언급하며 “같이 협력해 준 회원과 임원들 그리고 수련회 준비위원장을 맡아주신 박영준 장로와 윤승현 장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열심히 더 하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열심히 사역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임사를 하고 있는 이종수 이임회장

이날 말씀에는 서울남연회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이 ‘빛을 발하는 남선교회’(사 60:1~3)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김 감독은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영광과 빛을 통해서 어둠의 세력을 물리쳐가는 것이 교회, 남선교회의 사명”이라며 “이 빛은 사랑의 빛, 진리의 빛, 생명의 빛이며 임원들께서는 자랑스러운 하나님의 종들과 지도자로 끝까지 충성하길 바란다.”라고 축복을 빌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연규 감독직무대행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은 연합회를 이종수 이임회장에게 받아 안병선 취임 회장에게 전달했고, 안병선 회장은 연합회기를 힘차게 흔들며 새로운 리더의 힘찬 첫걸음을 보여주었다. 김연규 감독은 감사의 뜻으로 이종수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고, 안병선 회장에게는 축하패를 수여했다. 안병선 회장은 이종수 이임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해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남선교회 회원들을 대표해 치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감독직무대행과 문래동교회 담임인 배신봉 목사, 영등포지방 강현승 감리사가 취임하는 안병선 장로에게 머리에 손을 얹고 취임 축하 기도를 해 눈길을 모았다.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는 격려사를 통해서 이종수 장로에게 “남선교회 회원들이 선교에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업적을 남긴 것에 대해 찬하한다”고 말했고, 안병선 회장에게는 “안 장로님은 신앙심이 깊고 열정이 대단하신 분으로 충성되게 감당할 때 하나님이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장 후보자로서 같이 경선하신 분들이 협력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며 “리더는 이면에서 영적 싸움이 있기 때문에 지치지 않도록 기도해 달라”고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사회평신도국 총무인 최창환 장로도 “이종수 장로님 내외와 임원들, 그리고 지방회장님께서도 같이 고생하셨기에 박수를 쳐드린다”며 “안병선 장로께서도 더욱 잘하실 줄 믿는다”고 격려했다.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역대회장인 이윤근 장로도 축사를 통해서 이종수 장로의 노고를 치하했고, 취임한 안병선 장로에 대해서는 “본교회에 섬기는 일에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하고, 전도와 기도에도 앞장서야 한다”며 “남선교회가 먼저 찾아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당부했다.

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인 조찬웅 장로는 축사에서 안병선 취임 회장에게 ▲ 겸손하게 기도하는 리더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한 사업을 감당하는 리더 ▲ 화목하고 평화로 사랑하는 공동체를 만드는 리더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인 최광례 권사가 기도를, 청장년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인 김도현 권사가 성경봉독을 맡아 하나님 앞에서 함께 기뻐하는 행사가 될 수 있게 했고, 문래동교회 찬양팀은 준비찬양으로, 문래동교회 할렐루야찬양대는 특별찬양으로, 리온앙상블(김산들, 이지윤, 안정록)이 헌금 찬양으로 아름다운 예배를 이뤄냈다. 마지막 순서인 축도는 영등포지방감리사 강현승 목사가 맡았다. 

■ 안병선 회장의 취임사

어느 누구보다도 부족함이 많은 제가 이번에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이기에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저에게 있어 남선교회 연합회 활동은 개인의 영적 성숙과 함께 교회 공동체 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믿음의 선배님들을 통해서는 많은 신앙적인 가르침과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배웠으며 청장년 시절부터 임원직을 수행하며 동고동락해온 연합회 교우들과의 친교야말로 사회활동에서의 부족함을 채우는 그루터기였습니다.

이제 연합회 활동에서 많은 도움을 받은 저는 선교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하는 것만이 제가 받은 것을 갚는 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IMF로 어려웠던 청장년 시절 청장년선교회연합회 지방회장을 맡았을 때에도 넉넉히 감당케 해 주셨던 하나님의 은혜 청계산 화요 산상기도회를 통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신 성령님의 도우심의 역사가 있었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는 이를 디딤돌을 삼아 남선교회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희 문래동교회 배신봉 담임목사님 남선교회 전국 영성 수련회 때 횡성까지 오셔서 점심 사주시고 가시는 사랑이 많으신 목사님입니다,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님은 큰 형님처럼 아껴주시고 보듬어주시는 분이셨습니다. 그리고 문래동교회 모든 장로님들과 저를 지금까지 도와주고 있는 많은 지방 장로님들, 우리 교회 여선교회 남선교회 청장년선교회 임원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아내 추계분 권사 사랑합니다.

앞으로 이 귀한 자리에서 개인의 명예보다는 교회의 명예가 높아지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일을 위하여 헌신코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지금까지 교단을 위하여 함께 헌신해 오신 선배님 후배님, 모든 임원님들의 기도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나라 선교로 이루어가는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 해 주시고 도와주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립니다.

개회 예배를 드리기 전의 모습
내빈을 맞이하고 있는 안병선 취임 회장
안병선 취임 회장이 내빈을 맞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사회평신도국 총무 최창환 장로, 안병선 장로 아내 추계분 권사, 안병선 취임 회장, 최영준 장로
내빈을 맞이하고 있는 안병선 취임 회장
개회 예배 드리기 전의 모습. 앞줄 왼쪽이 서울남연회 이상훈 총무, 오른쪽은 간사 임상권 목사
개회 예배 전의 모습
문래동교회 찬양팀
개회 예배 사회를 맡은 이상학 장로
연합회기와 임사자들의 입장
연합회기와 임사자들의 입장
연합회기와 임사자들의 입장
예배드리고 있는 이취임 회장 내외
기도하고 있는 여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 최광례 권사
기도하고 있는 이종수 이임회장 내외
기도하고 있는 안병선 취임회장 내외
성경봉독하고 있는 청장년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 김도현 권사
특별찬양하고 있는 문래동교회 할렐루야찬양대
개회 예배 모습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연규 감독직무대행
헌금 기도하고 있는 회계 정민화 권사
헌금 찬양하고 있는 라온앙상블
환영사를 하고 있는 배신봉 목사
이종수 이임회장(사진 오른쪽)이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에게 연합회기를 넘겨주고 있다.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으로부터 연합회기를 받고 힘차게 흔들고 있는 안병선 취임회장
이종수 이임 회장(사진 오른쪽)이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고 있다.
안병선 취임 회장(사진 왼쪽)이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으로부터 취임패를 수여받고 있다.
안병선 취임 회장(사진 왼쪽)이 이종수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꽃다발 증정식
이종수 이임 회장이 함께한 총무로 활동해 온 김영관 장로로부터 임원들이 마련한 감사 선물을 받고 있다.
이종수 이임 회장의 임기 동안 함께 한 임원들. 이종수 장로 오른쪽으로 김영관 장로(총무), 한길수 장로(서기), 이상학 장로(회계).
이임사를 하고 있는 이종수 이임회장
취임 축복기도를 받고 있는 안병선 취임회장
취임 축복기도를 받고 있는 안병선 취임회장
취임사를 하고 있는 안병선 취임회장
격려사를 하고 있는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
격려사를 하고 있는 사회평신도국 총무 최창환 장로
축사하고 있는 남선교회서울남연회연합회 역대회장 이윤근 장로
축사하고 있는 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 회장 조찬웅 장로
인사하고 있는 지방회장들
광고하고 있는 총무 이호신 장로
예베 찬양하고 있는 모습
기도하고 있는 이취임 회장 내외
축도하고 있는 영등포지방 감리사 강현승 목사
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한 모습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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