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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웅 장로, “성실한 마음으로 섬기는 회장되겠다”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 제14대 회장 취임···김현용 장로는 이임
김형준 기자 | 승인 2019.03.27 17:16
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는 지난 23일 배광교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취임사를 하고 있는 조찬웅 취임 회장
연합회기를 받고 힘차게 흔들고 있는 조찬웅 취임 회장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중
장로선언문 낭독하며 결단하는 모습
순서를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모습

“무릎으로 기도하면서 사명을 감당하며 성실한 마음으로 섬기는 회장이 되겠다”

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한 조찬웅 장로는  ‘성실한 마음으로 섬기는 장로회’(골3:22)라는 슬로건을 세우고 이와 같이 다짐했다.

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는 지난 3월 23일 배광교회(이학성 목사)에서 회장 이·취임 감사 및 임원 결단 예배를 드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3대 회장인 김현용 장로가 이임했다. 

조찬웅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렸다. 조 장로는 “시무장로서 2년 남은 때에 회장으로 사명을 주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며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을 맡게 되고, 연회, 지방회 연합회 활동을 하면서 훌륭하신 분들을 보았던 점, 선거 없이 정기총회에서 추대로 회장으로 당선이 된 것에 대해서도 모두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조찬웅 취임 회장은 감사의 인사에 이어 “돌이켜 보면 힘든 과정, 순탄치 못한 과정, 포기하고 싶은 때도 있었지만, 이때마다 담임목사님이 격려해 주셨다”고 인사하며 연회 회장으로서만이 아니라 “회복이라는 장로회전국연합회의 목표에 따라 연회 회장들과 힘을 합쳐서 장로님들의 영성과 감리교회의 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조찬웅 취임 회장

김현용 이임 회장은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린다”라며 “화합과 아우르는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 조찬웅 장로님이 중심되어 장로회가 더욱 든든히 어이가길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현용 이임 회장은 도와준 분들을 일일이 열거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한 장로들은 임원 결단의 시간에 장로회보발간위원장인 남영진 장로의 선창에 따라 장로선언문을 함께 낭독하며 선교와 섬김, 정의와 평화 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지기도 했다.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은 ‘너를 번성케 하리라’(창 17:1~8)는 제목으로 장로회가 번성하기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서 전했다. 김 감독직무대행은 번성하려면 “▲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완전하게 될 수 없고 완전한 행동이 아니면 하나님이 쓰실 수 없다 ▲ 하나님과 언약을 맺어야 한다. ▲ 하나님의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하나님 앞에서 완전해져 영적으로 번영하고 사랑을 만끽하길 축원한다”고 축복을 빌었다.

예배에 이어 이·취임식에서는 제13대 장로회서울남연회연합회 활동에 대한 장면을 영상으로 보았고, 배광교회 이학성 목사의 환영사가 있었다.

연회기 인수인계 시간에는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이 연회기를 이임 회장에게 넘겨받아 취임 회장에게 넘겨주었고, 이임 회장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해 공덕을 기렸을 뿐만 아니라 취임 회장에게는 취임패를 증정해 연회의 새로운 리더를 축하했다.

임마누엘교회 김정국 목사는 축사를 통해 김현용 이임 회장의 수고에 치하하였고, 조찬웅 취임 회장에 대해서는 “회장은 명예로운 자리이지만 헌신하는 자리”라며 “조찬웅 장로님이 잘 감당해 낼 것으로 믿는다. 모두가 함께 하는 서울남연회, 주님께 영광 돌리는 서울남연회가 되도록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장로회전국연합회 역대 회장인 이강전 장로는 “김현용 장로는 선교와 선교헌금 전달과 위상을 제고할 수 있는 교육 등을 실시함으로 장로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드릴 수 있게 했다”고 칭찬했고 “조찬웅 장로는 평신도 활동을 많이 하시면서 경륜을 두루 갖춘 준비된 회장으로, 2년 후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충성되게 감당했다는 칭찬 받는 장로로 세워 줄로 믿는다.”고 축사했다.

사회평신도국 최창환 총무는 격려사에서 “김현용 장로님은 열정으로 사명을 감당하셨다”고 치하했고, “조찬웅 장로님께서 가슴 뜨겁게 2년 동안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멋지게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최 총무는 “장로님들이 입법총회에서 선거 제도 개선과 불법적인 사회법 고발을 막는 입법을 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인 장호성 장로도 격려사에서 “김현용 장로님은 영성수련회 준비위원장을 맡아 전국에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도 그 지도력과 선교의 열정으로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고, 조찬웅 취임 회장에게는 “청장년선교회전국회장을 역임하며 훌륭하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 오신 분이 회장이 된 것은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 충성되게 감당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호성 장로는 이외에도 장로들을 향해서 “10월 입법 총회에 불법적으로 사회법에 고발하는 행위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 이뤄지는 입법을 세워갈 것”이라며 “여러분이 협력해 주면 희망찬 감리교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회원들은 이임 회장과 취임 회장 내외에게 꽃다발을 증정하며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했으며,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은 축도로 장로회 임원들과 참석자를 위해 하나님의 축복을 빌어주었다.

내외빈을 맞이하고 있는 조찬웅 취임 회장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들과의 기념촬영. 사진 왼쪽부터 사회평신도국 총무 최창환 장로, 김현용 이임 회장,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
배광교회의 찬양팀
연합회기 및 임사자 입장
연합회기 및 임사자 입장
연합회기 및 임사자 입장
예배 사회를 맡은 최영준 장로(준비위원장)
개회 예배 중
개회 예배 중
개회 예배 중
기도하고 있는 주영진 장로(상임부회장)
성경봉독하고 있는 박선규 장로(협동총무)
특별찬양하고 있는 서울남연회 장로찬양단
특별찬양하고 있는 서울남연회 장로찬양단
설교하고 있는 김연규 감독직무대행
장로선언문 낭독하고 있는 남영진 장로
장로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장로들
장로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장로들
장로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는 장로들
헌금기도하고 있는 이태진 장로(회계)
헌금찬양하고 있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최훈정 집사
연합회기를 인계받고 힘차게 기를 흔들고 있는 조찬충 취임 회장
환영사를 하고 있는 이학성 목사
이임하는 김현용 장로 내외
취임하는 조찬웅 장로 내외
삭제
김현용 이임 회장(사진 왼쪽)이 김연규 감독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여받고 기념 촬영
조찬웅 취임 회장(사진 오른쪽)이 김연규 감독회장으로부터 취임패를 증정받고 기념촬영한 모습
조찬웅 취임 회장(사진 오른쪽)이 김현용 이임회장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조찬웅 취임 회장(사진 오른쪽)이 김현용 이임회장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기념촬영한 모습
이임사를 하고 있는 김현용 이임 회장
취임사를 하고 있는 조찬웅 취임 회장
축사를 하고 있는 김정국 목사
축사를 하고 있는 장로회전국연합회 역대 회장 이강전 장로
격려사를 하고 있는 사회평신도국 총무 최창환 장로
격려사를 하고 있는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장호성 장로
광고하고 있는 정택필 장로(총무)
교회 광고를 하고 있는 최석두 장로
축도하고 있는 김연규 감독직무대행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촬영한 모습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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