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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후 장로, 장로회경기연회연합회 제13대 회장으로 취임박 장로, “교회와 세상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장로되게 하겠다” 취임 일성
김형준 기자 | 승인 2019.03.16 00:14
장로회경기연회연합회는 지난 3월 9일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사진은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용후 장로가 연합회기를 들고 힘차게 흔들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한 모습

장로회경기연회연합회는 지난 3월 9일 북수원교회(이성우 목사)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박용후 장로가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했고, 제12대 회장인 차재천 장로가 이임했다.

박용후 회장은 “부족한 사람을 맡아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감독님 비롯 평신도 단체장과 목회자들에게 “성원에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회장은 이어 “뛰어난 1600여명의 장로님이 있음에도 부족한 저에게 막중한 회장 직무를 주셔서 큰 책임감이 밀려온다”면서 3가지에 대해 약속하고,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장로 연합회와 하나되는 평신도 단체를 위해 불씨의 역할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용후 회장이 약속한 3가지는 ▲ 장로의 영성 회복해 리더로서 교회와 세상의 존경을 받는 정체성 확립과 ▲ 지방 장로회장단과 모임을 정례화하는 등 하나되는 일에 노력하고, ▲ 현재 있는 장로찬양단을 더욱 활성화해 찬양하는 장로회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찬양단의 경우에는 100명 출석에 80여명이 연습하는 규모로 키우겠다고 했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박용후 장로

이임 회장인 차재천 장로는 그동안 성원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미자립교회에 차를 약속했지만 그것을 해 주지 못한 게 마음에 걸린다”고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며, “취임 회장이 매사에 주도 면밀하셔서 일을 잘 해 나가실 분으로, 저는 장로회를 위해 새벽마다 기도하겠다”고 이임 소감을 말했다.

이임사를 하고 있는 차재천 장로

이날 이·취임식을 위해서 경기연회 목회자와 평신도 단체장들 그리고 각 연회 회장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학중 감독은 ‘희망을 주는 사람’(사무엘상 14:6)이라는 제목으로 오직 하나님만 의지할 때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해 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 주며 취임 회장을 격려했다.

김학중 감독은 연합회기를 이임 회장으로부터 받아 취임 회장에게 넘겨줌으로써 새로운 리더의 탄생을 축하해 주었고, 이임 회장에게는 공로패를, 취임 회장에게는 취임패를 증정했다.

장로회전국연합회 직전회장인 이풍구 장로는 격려사로 이임 회장에게는 감사를, 취임 회장에게는 “죽도록 충성해서 2년 후 이임하실 때 하나님께 착하고 순종된 종이라고 칭찬받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 장로는 또 “소송으로 얼룩진 감리교회가 부끄럽다”며 “10월에 있을 입법의회에서 이런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고 협력을 당부했다.
 
감리회 본부의 사회평신도국 총무인 최창환 장로도 참석해 격려사를 보냈다. 최 총무는 “장로님들이 선거가 아니고 추대되어 마음이 편하고 기쁘다”면서 “우리가 교리와 장정을 지키고 정치 장로가 되지 않는 존경받는 장로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경기연회 9대 감독인 최승일 목사, 경기연회 13대 감독인 홍성국 목사, 경기연회 14대 감독인 진인문 목사는 축사를 통해 취임을 축하하고 바른 장로회가 되게 해 달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행사에는 경기연회 장로합창단이 특별찬양을, 북수원 중창단 ‘비파와 소고’가 축하 연주를 했고, 제12대 감독인 박계화 목사는 축도로 이임 및 취임 회장을 비롯해서 참가자들에게 축복을 빌어주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참가한 이들과 함께 한 박용후 장로(사진 오른쪽에서 세번째)
행사에 참석한 경기연회 여장로회장 김숙자 장로(사진 왼쪽)와 장로회서울연회연합회 회장 이천만 장로
경기연회 장로찬양단
이임하는 차재천 장로 내외
예배 사회를 맡은 부회장 김수경 장로
기도하고 있는 노영철 장로(수원팔달지방회장)
예배 중 기도하고 있는 박용후 취임 회장 내외
예배 모습
성경봉독하고 있는 여장로회장 김숙자 장로
찬양하고 있는 경기연회 장로합창단
찬양하고 있는 경기연회 장로합창단
찬양하고 있는 경기연회 장로합창단
찬양하고 있는 경기연회 장로합창단
찬양하고 있는 경기연회 장로합창단 지휘자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학중 감독
이·취임식을 진행하고 있는 부회장 이상섭 장로
차재천 장로(사진 왼쪽)가 김학중 감독에게 연합회기를 넘겨주고 있다.
박용후 장로(사진 오른쪽)가 김학중 감독으로부터 연합회기를 받고 있다.
연합회기를 힘차게 흔들고 있는 박용후 장로
공로패 증정
취임패 증정
김학중 감독으로부터 취임패를 받고 기념촬영했다
취임 회장인 박용후 장로(사진 오른쪽)가 이임 회장인 차재천 장로에게 감사의 뜻으로 선물을 증정했다.
취임사를 하고 있는 박용후 장로
축하 찬양하고 있는 북수원교회 중창단 비파와 소고
축하 찬양하고 있는 북수원교회 중창단 비파와 소고
격려사를 하고 있는 이풍구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직전회장)
격려사를 하고 있는 사회평신도국 총무 최창환 장로
축사하고 있는 최승일 목사(경기연회 9대 감독)
축사하고 있는 홍성국 목사(경기연회 13대 감독)
축사하고 있는 진인문 목사(경기연회 직전 감독)
환영사를 하고 있는 북수원교회 이성우 목사
꽃다발을 받고 있는 박용후 장로 내외
광고하고 있는 총무 유춘희 장로
개회 예배 마지막 찬송을 하고 있는 모습
개회 예배 마지막 찬송을 하고 있는 모습
축도하고 있는 박계화 목사(경기연회 12대 감독)
모든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참석자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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