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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다시 빛을 선물한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3.1운동 100주년기념, 100명의 시각장애인을 어둠에서 빛으로
김하경 본부장 | 승인 2019.02.25 19:32
2015년 지원 이후, 2019년 수술비, 병원비 전액 지원받아 4년만에 광명의 빛 선물받은 윤은혜(가명)씨

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가 각막이식 수술비를 지원했던 윤은혜 씨(가명, 56세)가 지난 12일 성공적인 수술을 마치고 광명을 찾게 되었다. 

(사)생명을나누사람들에서는 "윤씨의 경우 거의 시력을 잃은 상태에서 병원측의 요청으로 감리교회가 지난 2015년도에 우안 각막이식 수술비를 지원하였고, 지난 12일 4년 만에 감리교회로부터 좌안 각막이식 수술비를 후원받아 2차례 지원으로 광명을 찾게 되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장기이식등록기관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어둠가운데 광명의 빛을 소원하는 시각장애인 100명에게 자유와 해방의 기쁨을 찾아주는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윤 씨는 최근 왼쪽 눈이 각막이식 수술을 진행하지 않으면 실명할 수 있다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급하게 각막이식 수술을 진행하게 되었다. 검정고시로 고교 과정을 마치고 올 해 대학에 진학예정인 윤 씨의 딸은 어머니의 수술비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진학을 포기한 상황이었다.

이번에 각막이식 수술을 받게 된 윤씨는 2015년에 진행된 각막이식 수술로 오른쪽 눈의 시력을 약간 회복하여 오른쪽 시력으로만 생활해왔다. 윤씨는 잘 안 보이는 눈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임시직인 아르바이트 정도였다. 치료를 받을 때에는 아르바이트 일도 쉬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병원 사회사업실로부터 수술비를 마련하기 어려운 상황을 전해들은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은 지난 2015년도에 이어 올 해에도 각막이식수술비 전액과 향후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

생명을나누는사람들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가 지난 14일 목요일 오후 각막이식 수술후 회복과정에 있는 윤씨를 격려하기 위해 전주 온누리 병원을 방문했다. 조 목사는 “2015년에 이어 4년만에 반가운 만남을 갖게되어 감사하고 감리교회가 앞장서서 각막이식 수술비를 지원하고 있는 만큼 시력을 회복하여 남들처럼 밝은 빛을 보며 일상의 기쁨을 만끽하며 살아가길 희망한다”고 격려하였다.
  
성공적으로 수술이 이뤄져 지난 16일 5일 만에 퇴원한 윤씨는 “몇 해 전에도 도움을 받았는데 이번에도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퇴원 날 병원 수납창구에서 수술비와 치료비 전액을 감리교회가 후원하여 수납되었다는 사실을 접하고 그 자리에서 감사의 눈물을 흘렸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감사를 전했다.
  
문의 :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 1588-0692 / 상임이사 조정진 목사 010-3899-0126 

김하경 본부장  hagyeong19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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