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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구 목사, 서울남연회 제15대 감독으로 취임전준구 감독 “염려와 걱정 알아···더 낮아져서 사명 감당해 나가겠다”
김형준 기자 | 승인 2018.11.17 09:20
서울남연회는 지난 11일 로고스교회에서 감독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진은 취임사를 전하고 있는 전준구 감독
연회기를 인수한 전준구 감독
1부 예배 모습
취임식 모습
행사를 마치고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한 모습


전준구 목사가 서울남연회 제15대 감독으로 취임했다.

서울남연회는 지난 11월 11일 오후 6시 전준구 감독이 시무하는 로고스교회에서 서울남연회 연회원들이 예배당에 꽉 들어찬 상태에서 서울남연회 감독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그러나 제14대 도준순 감독은 이 행사장에 참석하지 못했고, 전준구 감독만 취임했다.

도준순 감독은 지난 2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영상 이후에 "지난 2년간 함께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한 후 "서울남연회가 복음의 숲, 기도의 숲, 전도의 숲을 이루어 지역사회와 역사를 새롭게 하는 공동체가 되기 소망하며 늘 기도하겠다"고 영상 인사말을 전했다.

전준구 감독은 취임사를 통해서 “부족한 저를 서울남연회를 섬길 수 있도록 세워주신 김연규 감독, 도준순 감독 은혜, 평신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로고스교회와 한마음으로 섬기라고 하는 큰 빚으로 알고 보답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저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래서 더 기도하고 더 낮아져서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그러나 떳떳하게 하나님의 사명으로 알고 잘 감당하겠다.”고 각오를 밝힌 후에 “함께 부흥하고, 함께 상생해서 서울남연회가 합력하여 선을 이루를 수 있도록 장로님들과 함께 섬기겠다.”고 협력을 당부했다.

취임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전준구 감독

전 감독은 “복음으로 하나되어 상생하는 서울남연회”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감독 취임을 축하하는 연회원들로 로고스교회 예배당 아래 위층이 꽉 들어찼다.

1부 예배에는 이상훈 총무가 사회를 맡았고, 서정오 감리사협의회장이 기도를, 사회평신도부협동총무인 윤승현 장로가 성경봉독을, 서울남연회 전직 감독인 김연규 목사가 설교를 맡았으며, 표용은 증경감독회장이 축도를 하며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에서는 서울연회 강승진 직전감독이 찬하의 말씀을, 연회기와 사회봉 인계는 김연규 전직 감독이 해 주었다. 축복의 말씀에는 전준구 감독이 로고스교회에 부임하기 전에 시무하던 가양교회에서 스승으로 모셨다는 김군식 원로목사가 맡았다. 또 동부연회 김한구 전직 감독이 격려의 말씀을, 장로회전국연합회 역대회장인 이강전 장로, 직전 회장인 최광혁 장로,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인 김진열 장로가 순서대로 나와 축하의 말씀을 전했으며, 권면의 말씀으로는 남부연회 안승철 전직 감독이 맡으며 순서를 이어갔다.

이날 취임식을 축하하는 찬양에는 로고스교회 시온 성가대와 양태갑 교수, 서울남연회 장로합창단이 출연했다.

김연규 목사는 ‘여호와께서 세우시면’(시 127:1~2) 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서 감독을 세운 분은 하나님이시므로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이라며, “하나님이 세우신 감독을 잘 섬겨서 가르침을 받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반면 감독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세우셨지만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왔던 사울과 다윗을 비교하면서 “세워진 감독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대로 사명을 감당하는 사명자의 삶을 살아야 한다”라고 깨우쳤다.

특히 새롭게 세워진 서울남연회의 캐치프레이즈에 대해서는 “우리가 복음으로 하나되어 상생하여 주의 복음이 이 땅에 넘쳐 흐른다면 이 사회가 상생하게 된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주님께서 우리를 증인으로 삼으셨다면 우리의 믿음 생활이 결코 헛걸음이 되어서는 안 되게,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일만 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연회 강승진 전직 감독은 이임하는 도준순 감독에 대해 “소박하고 훌륭한 감독”이라고 평하고, “신임 감독도 역시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해 나갈 줄로 믿는다”고 찬하의 말씀을 전했다.

가양교회 김군식 원로 목사는 자신이 가양교회 담임으로 전준구 감독이 부목사로 있었던 때를 회고하고, 로고스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했음에도 자신을 끝까지 섬기는 모습에 매우 감동했다고 고마워했다.

동부연회 김한구 전직 감독은 “하나님이 세우신 감독에 대해 어떤 경우에도 경외심을 가져야 한다. 반면 감독은 하나님이 믿음과 순종에 대해서 살펴보고 계시므로 이를 더욱 정진해 나가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며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 눈물을 닦아 주시고 능력을 더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이강전 장로는 서울남연회 감독이 선거없이 세워졌음을 강조하며, “전 감독 중심으로 돕는 일에 열심을 다하겠다”고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최광혁 장로는 “감독의 자리는 하나님의 원대하신 섭리와 섬세한 계획 속에서 이뤄진 꽃이기에 하나님의 은혜”라며 “복음 역사가 계속 일어나길 바라고, 로고스교회 온 성도들이 더 높이 더 멀리 날아올라서 선교의 지평을 열기를 바란다”라고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 김진열 장로는 “전준구 감독이 교회학교살리기운동본부 이사장으로 열심히 기도하고 행동 실천해 정말 다음세대를 위해 애 쓰신 분”이라며 “그래서 감독님이 되신 것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안승철 목사는 감리교회의 정체성에 대해서 설명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안 목사는 “감리교회는 감독교회이고 연회를 통해 효과적인 구원의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본래적 감리교회와 성화의 길을 걷는 부흥 운동이 재연될 수 있도록 크게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또 안 목사는 천부적 지도자 모세와 세워진 지도자 여호수아를 비교하면서, “모세 목사 광야 교회는 소멸했지만, 여호수아 목사 가나안 교회는 흥왕했다”며 “전 감독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주의 종이 되도록 기도하고, 넘어지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와 기도와 보호함으로 도와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 사진으로 보는 취임식

이·취임식이 열리기 전 모습
이·취임식이 열리기 전 모습
로고스교회 찬양단
이·취임식이 열리기 전 모습
이·취임식이 열리기 전 모습
이·취임식이 열리기 전 모습
이·취임식이 열리기 전 모습
이·취임식이 열리기 전 모습
이·취임식이 열리기 전. 자리에 앉은 전준구 감독이 기도하고 있다.
이·취임식이 열리기 전 모습
이·취임식이 열리기 전 모습
1부 예배 사회를 맡은 서울남연회 이상훈 총무
1부 예배 모습
1부 예배 모습
기도하고 있는 서정오 감리사협의회장
성경봉독하고 있는 사회평신도부협동총무 윤승현 장로
로고스교회 시온성가대의 찬양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연규 전직 감독
축도하고 있는 표용은 증경감독회장
2부 감독 취임식을 알리는 양각 나팔
찬하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서울연회 강승진 직전 감독
연회기 및 사회봉 인계
연회기를 들고 있는 전준구 감독
연회기 및 사회봉 인계
연회기 및 사회봉 인계
신임 감독을 소개하고 있는 연회서기 성중현 목사
서울남연회는 지난 11일 로고스교회에서 감독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사진은 취임사를 전하고 있는 전준구 감독
축복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가양교회 김군식 원로목사
취임식 장면
취임식 장면
취임식 장면
특별찬양하고 있는 양태갑 교수
특별찬양하고 있는 서울남연회 장로합창단
특별찬양을 지켜보고 있는 전준구 감독과 황은자 사모
격려말씀을 하고 있는 김한구 동부연회 전직 감독
축하 인사를 하고 있는 이강전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역대회장)
축하하고 있는 최광혁 장로(장로회전국연합회 역대회장)
축하하고 있는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 김진열 장로
취임축하패 증정
취임 축하를 위한 동문회
취임 축하를 위한 동문회
꽃다발을 전하며 축하하고 있는 모습
권면의 말씀을 전하고 있는 안승철 남부연회 전직 감독
축도하고 있는 전준구 감독
축도하는 모습
서울남연회는 지난 11일 감독취임식을 가졌다. 사진은 모든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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