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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연회 제2회 중창제 열려···선교사 렌트카 지원 목적청장년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 개최, 10개 팀 참가
김형준 기자 | 승인 2018.10.29 13:18
청장년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는 지난 27일 제2회 중부연회중창제를 개최했다. 사진은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출연팀들이 나와 기념촬영.
중창제 모습
중창제 모습
중창제 모습
출연팀이 모두 함께 찬양하는 모습

하나님을 찬양하는 수많은 성도들. 많은 인원의 찬양대원이 무대에 서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작은 규모 중창단의 찬양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작은 입술로도 찬양을 받으심을 보고 또다른 감동을 얻는다.

지난 10월 27일 청장년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회장 왕성식 권사)의 주최로 동산교회(조혁 목사)에서 열린 제2회 중부연회 중창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해 찬양을 부르고 있는 성도들의 마음이 담긴 무대였다. 그래서 따뜻하고 잔잔한 감동과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이번 중창제는 선교사들이 한국에 들어올 때 무료로 렌트카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열려 더욱 뜻깊었다. 청장년선교회중부연회연합회는 격년제로 한 해는 대찬양제, 한 해는 중창제를 개최한다.

왕성식 회장은 “오늘 행사로 인해 발생된 수익금은 모두 선교사 렌트카 사업에 쓰이게 된다”고 말하고, 이 행사에 참석한 이들에게는 “오늘 찬양으로 그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의 삶 속에서도 찬양이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인사말하고 있는 왕성식 회장

이번 중창제에는 각 교회마다 찬양으로 꾸준히 활동해 온 중창팀들이 많이 참여했다.

실력을 겸비한 만수교회(성요한 목사) 바라크찬양단은 많은 경력을 가진 팀답게 수준 높은 찬양을 보여주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15명으로 이뤄진 이 찬양단은 <음성>을 은혜롭게, 힘차면서도 난이도가 높은 곡인 <A shout of praise>를 멋지게 찬양해 매우 큰 박수를 받았다.

바라크찬양단
바라크찬양단
바라크찬양단
바라크찬양단 지휘자

광명교회(양현석 목사) ‘빛의 소리 찬양단’은 청년들로 이뤄진 중창팀으로 2018년에 창단되었다. 세상에 빛을 전하라는 의미로 담임 목사가 ‘빛의 소리’라고 지어주었다. 9명이 서로 다른 색깔로 선 이들은 <참사랑>, <더불어 함께>라는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빛의 소리 찬양단
빛의 소리 찬양단

인천성산교회(최상용 목사)에서는 대군 혹은 하나님의 군대라는 의미를 지닌 남성중창단 ‘마하나임 중창단’이 출연했다. ‘마하나임’은 하나님의 군대라는 의미도 지녔지만, 반면 에서를 만나길 두려워 하는 야곱 앞에 하나님께서는 그의 군대를 보내주셔서 위로하고 격려하셨던 것처럼 ‘마하나임 중창단’은 찬양으로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한 목적을 갖는다고 소개했다. 이들은 송명희 시인의 <나>와 아프리카 언어로 된 주기도문 <바바예투>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다.

마하나임 중창단
마하나임 중창단
마하나임 중창단

다음 출연진들은 부광교회(김상현 목사) 쁄라중창단이었다. 중창단으로는 많은 인원인 21명이 출연했다. 2006년에 창단되어 오랜 경력으로 실력을 자랑하는 쁄라중창단은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재능을 주님에게 바치겠다는 목적으로 찬양으로 선교를 돕고 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과 <영원히 찬양 드리세>라는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렸고 뒤의 곡은 수화로 찬양해 아름다움을 더했다.

쁄라중창단
쁄라중창단
쁄라중창단

교회 단위 외에 인천남지방 청장년선교회 연합회 임원들도 무대에 섰다. 6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방연합회 주관으로 지방 찬양제를 준비하던 중 하나님의 감동으로 이 중창제에 참가하게 되었다고 참가 동기를 전했다. 연습할 시간도 부족했다고 설명했지만, <기억하라>, <주는 내 피난처니> 두 곡을 아름답게 찬양해 박수를 받았다.

인천남지방 청장년선교회 연합회
인천남지방 청장년선교회 연합회

여기에 또 청장년선교회 연회 임원들과 회원들이 구성되어 중창을 찬양해 박수를 받았다. 이들은 <주 나의 이름 부를 때>라는 은혜로운 곡을 선택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청장년선교회 회원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전했다.

청장년선교회 연회 중창단(뒤쪽 가운데 왕성식 회장)
청장년선교회 연회 중창단
청장년선교회 연회 중창단

이들 연합팀의 찬양이 끝난 후 신광교회(강수철 목사) ‘므리바중창단’이 출연했다. 므리바의 원뜻이 하나님과 다툼이 있다는 의미가 있지만, 사람들과의 다툼 속에서도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기 위해 ‘므리바’로 이름을 지었다는 이 중창단은 16명이 무대에 섰고 <주 의지하리>, <주를 앙모하는 자>를 찬양했다. 특히 <주를 앙모하는 자>는 찬양하면서 재미있는 율동까지 선보여 청중들로부터 더욱 인기를 끌었다.      

므리바중창단
므리바중창단
므리바중창단

이 후의 출연팀은 신천교회(최승균 목사) 남성중창단 ‘필그림중창단’이었다. 2015년 창단된 이 팀은 하나님이 부르는 곳은 어디든 가서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겠다는 목적으로 찬양하는 중창단으로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 <보혈의 능력>을 멋진 남성의 화음으로 들려주었다.

필그림중창단
필그림중창단

그 다음으로는 만수중앙교회(황규호 목사)의 남성중창단 ‘횃불중창단’이 무대에 섰다. 2010년에 만들어진 이 찬양단은 20명의 남자들이 무대에 서서 <일어나>와 <은혜의 강물>을 찬양해 남성의 중추한 찬양의 느낌을 그대로 전했다.

횃불중창단
횃불중창단
횃불중창단
횃불중창단 지휘자

마지막으로 무대에 선 팀은 동산교회(조혁 목사)의 ‘아르예중창단’이었다. 청장년선교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이 중창팀은 2016년 창단되어 청장년선교회의 부흥을 이끌고 있다. 11명이 참가한 이번 무대에서는 <믿음의 고백>, <은혜로 구원 받은 영혼> 두 곡을 연주해 참가자들에게 찬양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아르예중창단
아르예중창단

출연 순서를 마친 후에 모든 출연진들이 함께 단상에 올라서 <주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를 함께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전 출연팀이 모두 나와서 찬양하고 있는 모습
전 출연팀이 모두 나와서 찬양하고 있는 모습
전 출연팀이 모두 나와서 찬양하고 있는 모습

윤보환 감독은 ‘아름다운 사람들’(시편 147편 1~11)이라는 제목을 말씀을 통해서 “아름다운 사람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높이는 사람들”이라며 “우리 모두 하나님을 날마다 기억하고 찬양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윤 감독은 기독교가 신사 참배를 한 것을 언급하면서 “회개하는 것도 하나님은 아름답게 본다”며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회개운동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윤보환 감독

중부연회 34대 감독으로 당선된 박명홍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서 “찬양제로 청장년선교회 활동이 더욱 부흥하고 수고한 모든 이들과 찬양제에 참가한 이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격려사를 하고 있는 34대 감독 당선인 박명홍 목사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이풍구 장로는 축사에서 “청장년선교회가 선교사들에게 렌트카를 지원하는 사업을 보고 크게 감명받았다”고 자랑스러워 하며 “찬송할 때 바울이 갇혔던 옥문이 열린 것처럼 여러분이 찬양할 때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함께 할 줄로 믿는다”고 말했다.

축사하고 있는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이풍구 장로


이날 중부연회 지도목사인 유영준 목사는 여는 말씀에서 다윗이 법궤를 옮기는 두 번의 과정을 비교하며 “첫번째 옮길 때 실패한 이유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의 방법에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찬양의 자리는 방법에 있어서도 하나님이 기뻐하는 방법이 되어야 하고 은혜로 감사하고 영광 돌려야 한다”고 권면했다.

찬양제에 앞서 여는 말씀을 하고 있는 유영준 목사

동산교회 조혁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서 “청장년선교회가 한국에 들어올 때마다 이동에 불편을 겪는 선교사들을 위해 렌트카를 무료로 쓰게 하는 사업을 한다고 해서 매우 감명받았다”며 “청장년선교회의 활동을 적극 돕는 교회가 되겠다. 찬양제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동산교회 조혁 목사

남동지방 김광문 감리사는 축도로 예배 순서에 축도를 맡아 축복해 주었다. 찬양제의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는 윤보환 감독이 기도해 주었다.

축도하고 있는 김광문 감리사

한편 찬양제를 위해 김수진 찬양선교사가 사회를 맡아 도움을 주었고, 참사랑교회 MYF 찬양단이 특별 출연했다. MYF 찬양단은 교회학교전국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찬양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후 다른 대회에서 출전해 대상 등을 받으며 꾸준히 활동을 벌여 하나님을 높여왔다. 찬양제에서는 특별 순서와 함께 봉헌 찬양을 맡았다.

유영준 목사
예배 사회를 맡은 표현우 권사(시흥북지방 회장)
성경하고 있는 이용삼 권사(남동지방 회장)
봉헌 찬양하고 있는 참사랑교회 MYF찬양단
헌금 기도하고 있는 이대철 집사(회계)
광고하고 있는 박삼열 권사(총무)
특송하고 있는 김수진 찬양사역자
찬양제 진행을 맡은 김수진 찬양선교사(사진 왼쪽)와 기획부회장 이성인 권사
찬양제 진행을 맡은 김수진 찬양선교사(사진 왼쪽)와 기획부회장 이성인 권사
MYF 찬양단
MYF 찬양단
찬양제의 모습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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