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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여교역자를 위한 안식관 기공식 가져여선교회전국연합회···“안식관 건축은 하나님의 축복”
김형준 기자 | 승인 2018.10.26 23:12
여선교회전국연합회는 지난 25일 안식관을 기공식을 가졌다. 사진은 첫삽을 뜨고 있는 모습.
첫 삽뜨기
기공식에 참석한 인사들
모든 순서를 마치고 기념촬영하 모습

은퇴한 여교역자를 위한 안식관 건축 기공식이 지난 25일 여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백삼현 장로)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로써 이 안식관은 이날을 기점으로 2020년 4월까지 16개월간 공사가 이어질 계획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전명구 감독회장을 비롯해 약 150여명의 내외빈들이 몰려 안식관의 기공을 축하했다.

백삼현 회장은 안식관이 기공된 것에 매우 감격해 하며 “현재까지 15억원 헌금이 모금됐고 앞으로 20억원이 필요하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빚없이 완공될 것으로 믿는다”며 “이 안식관의 한쪽은 임대주택으로 운영해 여기에서 나오는 수익금으로 장학사업, 선교사업, 통일 후 복음화 운동까지 펼칠 계획으로 여러분이 과부가 두 렙돈으로 헌금하는 심정으로 후원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회장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백삼현 회장

전명구 감독회장은 기공예배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집’(에스라 1:1~4)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는 자에게 임하는 복에 대해 설명했다.

말씀을 전하고 있는 전명구 감독회장

전 감독회장은 “은퇴한 여교역자를 위한 안식관은 하나님의 집이기에 거룩한 집이며,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하나님의 전이기에 우리의 사명은 매우 막중하다”며 “이 건축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 여러분에게는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의 믿음의 특권이 주어졌다”고 격려했다.

하나님의 집을 건축한 자가 왜 축복을 받는가에 대해서는 첫째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시기 때문에 이뤄지고 둘째 믿음으로 순종하는 사람만이 하나님 집을 건축하는 자의 복을 받기 때문이라고 했다. 또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에게 거룩한 사명을 맡기시는 분으로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는 것에는 희생이 요구되지만 그런 이들에게 당연히 하나님의 축복이 따라온다”며 “하나님의 종이라는 신분을 가장 귀하고 영화롭게 생각할 수 있어야 하나님의 집을 건축할 수 있기에 아름다운 안식관을 건축하게 됨을 다시 한 번 축하한다”고 건축하는 이들을 위로했다.

광현교회 서호석 목사도 축사를 통해서 “여성지도자들의 헌신과 기도가 있었기에 열매맺게 해주시는 거룩한 자리가 있게 됐다”며 “건축은 거룩한 부담임에 틀림없지만, 하나님 기적의 체험이 우리에게 축복으로 주어지고, 하나님의 신비로운 역사가 현장 속에 있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축사하고 있는 서효석 목사(광현교회)

여교역자회장인 김순영 목사도 축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은퇴하신 여교역자들은 달려갈 길 다 마친 하나님의 충성된 종”이라며 “이런 분들을 온 마음으로 사랑하고 섬기는 여선교회의 아름다움이 칭송되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축사하고 있는 김순영 목사

사회평신도국위원장으로 참석한 윤보환 감독도 예정에 없던 축사를 통해서 “아름답고 거룩한 안식관 건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하고 교회주보에 넣어서 매일같이 중보기도팀과 함께 기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하고, 우리 감리교회 목회자가 20만원씩 헌금하면 20억원이 모금될 것이라며 먼저 30만원을 헌금하는 모범을 보였다.

축사하고 있는 윤보환 감독

안식관의 정연숙 관장은 “기공 예배가 늦어져서 기도하며 기다렸는데, 하나님께서 이사하고 딱 1년이 되는 날 아름다운 날씨 속에서 기공식을 갖게 하셨다”며 여선교회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마지막까지 공사 잘 끝나도록 기도와 후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감사 인사를 하고 있는 안식관 정연숙 관장

강승진 서울연회 감독은 기공예식을 통해서 “이곳에 은퇴 여교역자를 위한 여선교회 안식관을 건축함에 있어 여선교회 회원과 감리회 교회와 성도들에게 안식관을 봉헌할 책임과 특권이 주어졌다”며 “이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의 안식관이 기공되었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을 선언한다”고 선포했다.

기공예식을 진행하고 있는 강승진 감독

한편 엄일천 총무는 경과 보고를 통해서 안식관의 건축 과정과 설계 개요에 대해서 설명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 안식관 재건축에 대한 요청이 시작되었고, 2016년 안식관 건축위원회를 구성해 그해 11월 4일 총회에서 건축을 결의했다.

경과 보고하고 있는 엄일천 총무

이번에 지어지는 안식관(성북구 정릉동 보국무로 8길 16)은 1,591.08㎡(481.3평)의 부지면적에 631.37㎡(190.99평)의 건축면적이다. 지하 2층 지상 5층으로 지어지며 공동주택과 안식관으로 나뉘어 각각 26개소의 공동주택 주거 공간이 마련된다.

안식관 건축 기공식 모습
안식관 건축 기공식 모습
안식관 건축 기공식 예배 모습
기공 예배 사회를 맡은 김명숙 직전회장
기도하고 있는 서울연회연합회 이정숙 회장
기공 예배 모습
기공 예배 모습
기공 예배 모습
기공 예배 모습
기공 예배 모습
기공 예배 모습
경과 보고하고 있는 엄일천 총무
기공예식을 진행하고 있는 강승진 감독
기공 예식 모습
축가를 하고 있는 엘루체 중창단
축도하고 있는 한희철 목사(정릉교회)
테이프 끊고 있는 인사들
첫 삽을 뜨고 있는 모습
첫 삽을 뜨고 있는 모습
행사를 마치고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한 모습

 

김형준 기자  ccancan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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