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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成功)은 집념(執念)으로 거머쥔다.박기창 목사 칼럼
감리교평신도신문 | 승인 2017.12.17 23:45
박기창 목사

“저는 왼쪽 발목을 잘 쓰지 못합니다. 왼발로는 힘주기도 어려워요. 하지만 춤추고 싶습니다. 발목 연골이 녹아 없어졌다고 의사 선생님이 그러더라고요. 젊을 때 무지막지하게 운동한 덕에 이름이 알려졌지만 그 때문에 몸도 빨리 부서졌어요. 신기한 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인데 무대에 서면 발이 또 움직인다는 거죠.” 이 말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김용걸 교수의 말로 조선일보 최보윤기자가 쓴 기사 내용이다.

발목 연골이 녹았다는데....무대에선 왜 또 발이 움직일까? 이는 본인이 고백하는 것처럼 몸이 부서져도 춤추고 싶은 강인한 집념 때문이리라. 집념(執念)은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괴력(怪力)의 힘을 가져 놀라울 정도로 능력을 발휘한다. 미국의 발명왕 에디슨(Thomas Edison)을 보라. 효율적인 전구를 만들어 내기위해 5만 번의 실험을 반복했고 150편의 기록을 남기며 집념을 불태웠다. 그러던 1914년 12월 연구실에 화재가 났고 한순간에 모든 자료는  사라져 버리고 말았다.

이때 에디슨이 한 말은 “괜챦아! 화재가 실험실을 없애버리긴 했지만 실패한 실험들도 모두 태워 버렸잖아, 다시 시작하면 돼!”라고 말하면서 기어코 실용적인 전구를 만들어 내겠다는 그의 집념을 꺾을 수는 없었다. 그리고 ‘필라멘트’ 백열등을 만들어 무려 1200시간 빛을 발산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미국의 소설가 헤밍웨이(Ernest Hemingway)는 “역경은 모든 사람을 넘어뜨리지만 그중 몇몇은 좌절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선다.”는 말을 남겼다.

여기 좌절을 극복한 사람은 누구일까? 이는 해내고야 말겠다는 집념을 불태우는 사람이리라. 당태종 이세민이 충직한 신하 소우(蕭瑀)에게 준 한 시구(句)중에 ‘질풍지경초(疾風知勁草)’란 구절이 있다. “세찬 바람이 불어야 억센 풀인지 알 수 있다.”는 뜻이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비로소 얼마나 집념이 강한 사람인지를 알 수가 있다. 집념이 약한 사람은 세찬 바람처럼 닥쳐오는 역경들을 결코 이겨낼 수가 없다. 실의와 낙담으로 기(氣)가 꺾이고 만다.

당신은 ‘마부작침(磨斧作針)’이란 말을 알 것이다. “도끼를 갈아서 바늘을 만든다.”는 말을...... 해내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와 집념이 꺾이지만 않는다면 무엇인들 감당 못하랴! 채근담(菜根譚)에 ‘인심일진(人心一眞)하면 편상가비(便霜可飛)하고, 성가운(城可隕)하며 금석가관(金石可貫)이라.’는 말이 있다. “진실에서 나오는 사람의 지성(至誠)은 서리도 내리게 하고, 성곽도 무너뜨리며 금석(金石)도 뚫을 수 있다.”는 뜻이다.

박기창 목사가 140여편의 칼럼중 55편을 <삶의 전환점이 될 칼럼 55>라는 책으로 펴냈다. 문의는 010-7599-3391

필자는 위 ‘인심일진’을 ‘인심집념(人心執念)’이란 말로 바꿔보고 싶다. “집념이 강한 사람이야말로 서리도 내리게 하며 성곽도 무너뜨리고 금석도 뚫을 수 있다”는 말로.....당신은 도머 체스터필드(Philipp Domer Chesterfield)의 말을 기억하라. “목표를 끝까지 관철하고야 말겠다는 집념은 기개(氣槪)가 있는 자의 정신을 단단히 받치는 기둥이며 성공의 최대 조건이다. 이것이 없다면 아무리 천재라 할지라도 이리저리 방황하게 되고 헛되이 에너지를 소비할 뿐이다.”란 말을 ....

집념이 부족한 사람은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삶의 기둥을 지탱해 낼 수가 없으며 성공의 발판을 놓아갈 수가 없다. 그에겐 삶의 방황만 있을 뿐이다. 2014년도 노벨 물리학상을 받은 나카무라슈지는 말한다. “성공은 데이터가 아닌 집념(執念)으로 거머쥐는 것이다.” 집념을 앞세워 끝까지 도전하는 자만이 성공을 이루어낼 수 있다. 현대의 신화를 만들어낸 정주영 회장은 “남이 안 된다고 말하면 도전욕구가 강해진다.”고 말했다. 여기 도전욕구는 어디에서 나올까? 강한 집념에서다. 되게 만들어야겠다는 강한 욕구가 집념을 불타오르게 만드는 것이 아니겠느가!

성경 잠언24장16절 상반절에 “의인은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어난다.(honest man falls , he always gets up again)"라는 구절이 있다. 영문은 ”성실한 사람(honest man)은 쓰러져도(falls) 언제나(always) 다시(again) 일어난다(gets up)"라고 번역했다. 쓰러져도 다시 일어서는 포기할 줄 모르는 집념(執念)은 성실한 사람에게서 나온다고 지혜자 솔로몬(Solomon)은 말한다. 당신은 좋은 환경에서든 불행한 환경에서든 삶의 성실성(誠實性)을 잃지 말라. 그래서 당신이 하고자 하는 무엇에는 언제나 강한 집념(執念)을 불태우며 성실한 삶으로 크고 작은 성공의 희열(喜悅을 만끽해 보라.

J.S.G & 聖化아카데미 원장 박 기창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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